혜성위치정보통신, 방수형 차량용 무선GPS위치추적기 출시

자체방수형 무선위치추적기 출시로 시장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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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위치정보통신
2017-02-03 09:53
서울--(뉴스와이어)--혜성위치정보통신이 ‘무선위치추적기의 10무 첨단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방수형 무선위치추적기 개발을 완료하고 ‘미라클Z4’를 론칭해 3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위치추적기 업체 및 실사용자의 로망이었던 방수형 위치추적기는 무려 5년간 국내 IT 전문 기술진이 연구 개발하였다. 특히 순수 국내 민간기술로 개발되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

기존 무선GPS위치추적기는 차량 외부에 주로 부착하는 특성상 비가 오거나 세차 시 위치추적단말기로 물이 스며들어 파손되는 경우가 빈번하였다. ‘미라클Z4’는 위치추적기 실사용자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다각도로 취합하여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함과 동시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일반 무선위치추적기의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한 수요자 맞춤형 GPS무선위치추적기다.

이 제품은 충전해서 차량의 위치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무선위치추적기의 특성을 고려해 배터리 완충 확인부터 배터리 잔량 표시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투박했던 위치추적기의 외형과 GPS 안테나의 단선 등을 고려하여 GPS 안테나와 CDMA 안테나를 단말기 내부로 내장시켜 마치 일반 보조배터리를 연상할 정도로 비주얼 효과를 높였다.

차량위치추적에 따른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차량 외부 또는 내부에 위치추적기가 장착되면 사용자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폰 또는 일반 컴퓨터를 이용해 정확한 차량의 현재 위치와 이동 경로 등 정밀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고성능의 첨단 GPS 안테나를 적용하여 위치 포착에 따른 음영지역을 완벽히 해소하였다. 전국 어디서든 디테일한 지도를 포함해 실외기준 오차범위 약 5~10m 이내의 번지 수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수천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위치추적 관제시스템에 접속해도 다운 현상 없이 차량의 현재 위치를 ‘로드뷰’로도 확인할 수 있어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미라클Z’는 고성능 자석 부착식이라 차량 외부와 내부에 부착 위치만 선정해 간단하게 붙여주면 된다. 부착 후에는 험한 도로를 주행하거나 차량이 덜컹거려도 인위적인 힘이 아니면 탈거되지 않는다. 또한 국내 최대의 용량인 6,000ma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완전히 충전하면 운행시간에 따라서 최대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도 한 번 구입하면 최소 2년 이상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타사 제품과 달리 의무 사용 기간이 없어 사용 기간에 따른 부담감을 완전히 해소하였다.

한편 방수형위치추적기의 유통 가격은 75만원 선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출시를 기념해 200대 한정수량에 한해서 50만원에 특별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 구매는 혜성위치정보통신 홈페이지 또는 옥션에서 할 수 있다.

혜성위치정보통신 개요

혜성위치정보통신은 차량위치관제시스템 중앙통제관리본부로 2007년 2월1일에 출범해 물류차량관리용 LBS위치추적기와 치매노인 및 어린이 등의 실종예방을 위한 위치추적장치 등을 전국에 공급하는 위치추적기 중앙통제관리본부이다. 차량위치관제시스템은 LBS(Real Time Location Based Service)라고도 불린다. 실시간 현 위치 기반서비스를 뜻하며 위치추적기에 내장된 특수 GPS안테나로 인공위성신호가 송수신을 하게 되면 위치추적기에 저장된 모든 차량의 운행정보기록 등을 즉각 차량위치추적 관제시스템으로 신호를 전송함으로써 차량의 모든 운행정보와 차량운행상태 등을 일반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가동할 수 있게 되는 원리다. 따라서 위치추적기는 하드웨어, 차량위치관제시스템은 소프트웨어라고 보면 된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서울경제TV채널’에 방송되고 있는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에 유망받는 위치추적기 업체로 소개돼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탄탄한 신뢰와 공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159927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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