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센터, 2017년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운영 시작

2017년 서울-강원-경기북부 사회복무요원 4,916명에 대한 직무교육 시작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가 2월부터 2017년도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은 병역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처음 시작되었다. 2016년까지 9년 동안 기본직무교육 76,633명, 심화직무교육 11,038명 등 전국적으로 총 87,671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직무교육을 이수하였다.

이러한 직무교육 운영을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경인(수원), 광주, 대전 등 전국 6개 권역별 교육센터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교육센터는 서울, 강원, 경기북부지역의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4,916명에 대해서 기본 및 심화직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은 복무 초기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10일간의 기본직무교육과 복무 중기 3일간의 심화직무교육으로 구분된다.

기본직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시·군·구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보건소 및 국공립의료원 등 근무기관 유형별로 사회복지과정, 사회복지직공무원보조과정, 보건의료과정 등 기본 3개 과정과 노인복지과정, 장애인복지과정, 지역사회복지과정, 아동복지과정 등 4개 전문화과정으로 운영 중다. 심화직무교육은 일반심화과정, 아동심화과정 등 2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교육센터 황운성 센터장은 “2017년에도 사회복무요원들의 현장 직무수행능력 배양 및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복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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