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 글로벌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치과 의사 대상 세미나 실시

최첨단 3D 프린팅 기술 활용한 투명 치아 교정 시스템 교육

뉴스 제공
인비절라인코리아
2017-02-06 10:38
서울--(뉴스와이어)--투명 교정장치 시장을 개척한 글로벌 기업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Align Technology Korea, Inc.)’가 2월 4~5일 양일간 강남 코엑스에서 전국의 치과 의사 52명을 대상으로 ‘인비절라인’ 교육 강좌를 실시했다.

이어 2월 18~19일에는 인비절라인에 관심이 있는 모든 치과 의사를 위한 ‘인비절라인’ 무료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로는 글로벌 인비절라인 시스템 분야의 핵심 리더인 유진 챈 박사(Dr. Eugene Chan : BDS, MDSc, M Orth RCS Ed, MRACDS (Orth), PhD)가 나섰다.

챈 박사는 인비절라인 만의 차별점인 부드럽고 지속적인 교정력을 제공하는 ‘스마트트랙(SmartTrack)’ 소재와 치료의 전 단계에서 치아 이동의 적합한 경로와 치료 종료시 치아의 위치를 예측하는 고급 알고리즘인 ‘스마트스테이지(SmartStage)’ 기술, 그리고 예측된 치아 이동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스마트포스(SmartForce)’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 치아 교정법과 다양한 글로벌 교정 사례들을 공유했다.

인비절라인은 모든 교정장치의 제작 및 치료 과정이 전문 치과의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각 환자만을 위한 맞춤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더 완성도 높은 결과를 위해서는 의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 인비절라인 시스템 교육을 수료한 치과 의사들은 앞으로 인비절라인 교육 이수 의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약 1,000여명의 치과 의사가 인비절라인 교육을 이수했다.

2월 18~19일에는 인비절라인에 대해 관심이 있는 모든 치과 의사를 위한 무료 세미나도 열린다. 18일(토)은 서울 코엑스, 19일(일)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2월 9일(목)까지 사전 등록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투명교정장치 관련 다양한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일본의 치과 교정 전문의 히로시 사모토 (Dr.Hiroshi Samoto PhD.)가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접수 문의는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를 통해 가능하다.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 박정언 마케팅 담당자는 “인비절라인은 개개인의 치아 모양을 3D 프린팅 기술로 맞춤 제작하며, 변화하는 치아 위치에 따라 새 장치를 착용하는 시스템으로 광범위한 치아 교정에 세밀하고 정확한 효과를 내 의사와 환자의 만족도가 모두 높게 나타난다”며 “인비절라인에 관심 있는 치과 의사라면 남은 18, 19일 세미나에 참석해 많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 개요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는 투명 교정장치 의료기기 시장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인비절라인’ 시스템의 설계, 제작 및 마케팅을 이끄는 ‘얼라인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이다. 지난해 5월부터 한국 공식 지사로서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가 선보이는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투명하고 견고한 소재로 눈에 잘 띄지 않으며 환자의 치아가 이동할 거리 및 시간을 3D 이미지로 구현한 뒤 예측하여 보다 세밀한 장치 제작 및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웹사이트: http://www.invisal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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