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증권전용단말기 U-Qway 출시
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30일 업계 최초로 전국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증권전용 단말기 BESTez “U-Qway”를 출시한다.
또한, 접속 후 별도의 조회버튼을 클릭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시세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주는 기능을 추가하고, 3.5인치 대형 컬러 LCD를 채택해 정보의 가독성을 높여 중장년층 투자자들도 보다 쉽게 증권전용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우증권 온라인서비스부 조완우 부장은 “이번 ‘U-Qway’출시로 기존 증권전용단말기의 단점으로 지적된 접속 불안정성과 제한된 서비스지역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며 “기존 이용자는 물론 강원, 충청, 호남지역 투자자들도 아무런 불편없이 ‘U-Qway’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주식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이번 “U-Qway”출시를 기념해, 12월16일까지 예탁자산 500만원 이상의 고객 1천명에게 선착순으로 72만원 상당의 증권전용단말기 “U-Qway”를 무료로 제공하고 1억원 이상을 매매한 고객에게 42인치 PDP TV,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모바일 페스티벌”이벤트도 진행한다.
증권전용단말기 “U-Qway”가입 신청은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와 전국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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