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확대로 UCaaS 도입 급증할 것으로 전망

브로드소프트의 제2회 글로벌 비즈니스 서베이

“2020년이 되면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도입 기업 전체의 절반 넘어설 것”

글로벌 통신 사업자들, 클라우드 컨택센터와 팀 협업 서비스 도입 가속화 전망

뉴스 제공
BroadSoft
2017-02-06 18:23
게이더스버그 메릴랜드주--(뉴스와이어)--클라우드 UC(UCaaS/Hosted PBX)를 도입하는 기업 비중이 2020년이 되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며 프레미스 기반의 PBX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됐다.

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나스닥 거래명: BSFT)가 글로벌 통신 사업자와 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번째 연례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규모를 막론하고 통합 커뮤니케이션, 팀 협업, 컨택센터 서비스를 위해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었다.

브로드소프트 2016 서베이(BroadSoft 2016 survey) 조사 참가자들은 UCaaS/호스티드 PBX 솔루션이 신규 출하 라인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2020년이 되면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51%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 클라우드 도입 전망이 가장 낙관적이었는데, 통신업계는 이들 가운데 45%가 2020년까지 UCaaS/호스티드 PBX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 보다 25% 늘어난 것이다.

브로드소프트의 타헤르 베베하니(Taher Behbehani) 최고 디지털 및 마케팅 책임자는 “커뮤니케이션을 구동하는 기존의 PBX 시스템의 수명이 다하면서 같은 종류의 솔루션으로 더 이상 업그레이드, 혹은 대체될 수 없는 변곡점에 다다르게 되었다. 통신업계는 클라우드 수용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PBX 벤더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근로자들은 보다 향상된 모빌리티를 원하는 상황”이라며 “이는 곧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모바일 앱이라는 결론으로 귀결된다. 이제 기술은 단순히 근로자들이 따라야 하는 바를 제시하는 대신 업무 환경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든 시장 세그먼트 내에서 클라우드 UC 도입 및 가치 증진 진행 중

초기 단계에서의 클라우드 도입은 소기업 시장에 집중되어 왔으나 이번 조사 결과 중형, 대기업 시장 역시 빠른 속도로 따라오고 있었다. 응답자들이 예상한 2020년 UCaaS/호스티드 PBX 시장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소기업 세그먼트(100인 이하 사업장) 55% (2015년보다 11% 상승)
·중형기업 시장(100~999명 이하 사업장) 49% (2015년보다 7% 상승)
·대기업 시장 (1000명 이상 사업장) 45% (2015년보다 25% 상승)

응답자의 76%는 기업들이 첨단 UC 기능을 도입하는 데 클라우드가 지원 역할을 하며 높은 고객 부가가치 실현과 수익 기회 확대에 이바지한다.

◇모빌리티 통합 및 경험이 새로운 클라우드 UC 촉진 요소로 자리 잡아

모빌리티가 기업들의 핵심 선결 요건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상에서 OTT 방식으로 제공되는 실시간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사용자 경험은 아직 이런 성장세에 못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기 내 네이티브 모바일 다이얼러 내에서 통합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네이티브 모바일 인테그레이션이 사용자 경험 증진의 핵심적인 요소로 부상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용 UC 사용자의 90% 이상이 모바일 인테그레이션을 필요로 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이는 통신업계 입장에서 네이티브 종단간(eod-to-end) 모바일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할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클라우드 컨택센터, 모멘텀 확보

UC와 더불어 컨택센터 솔루션 역시 클라우드로 급속하게 이동하고 있다. 2020년이 되면 컨택센터의 43%가 클라우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3%를 차지했다. 또한 응답자의 84%는 예측 분석 기능이 사용자에게 중요해질 것으로 내다 봤다. 이는 곧 기업들이 UC와 팀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 분석 기반의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을 통해 고객 경험 증진에 나설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팀 협업이 곧 사용자 요구 사항의 핵심

기업용 메시징 앱이 도입 범위를 넓히는 등 주목 받는 트렌드가 되면서 팀 협업 분야는 통신 사업자에 핵심 사업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응답자의 78%는 팀 협업이 사업 시장 내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 가운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95%는 팀 협업 기능을 UCaaS 서비스에 통합함으로써 상당한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브로드소프트는 2016년 4분기 연례 컨퍼런스인 브로드소프트 커넥션(BroadSoft Connections)에서 전세계 130개 통신서비스 사업자와 업계 리더를 대상으로 본 서베이를 실시했다. 브로드소프트는 글로벌 UCaaS (Unified Communications as a Service, 서비스 형태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공급사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 조사에 따르면 브로드소프트의 시장점유율은 41%에 달하며 최근에는 클라우드 PBX/호스티드 PBX 제품 라인 도입 규모가 1,500만 개를 넘어섰다.

브로드소프트(BroadSoft) 개요

브로드소프트는 전세계 80여개국의 기업 및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협업 및 컨택센터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술 혁신 기업이다. 당사는 개방형, 모바일 및 보안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장 점유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매출액 기준 세계30대 서비스 사업자 가운데 25곳의 기업으로부터 신뢰를 획득했다. 당사의 BroadSoft Busines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은 사용자나 팀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업무를 간소화해 획기적인 실적을 거둘 수 있게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oad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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