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IMCAS PARIS 2017’서 사이저 심포지엄 및 클라투 세션 성공적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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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코스피 214150

2017-02-07 11:20

서울--(뉴스와이어)--클래시스(대표 정성재)가 지난달 26일에서 29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미용성형학회 2017(International Master Course of Aging Skin PARIS 2017, 이하 IMCAS PARIS 2017)’에 참가하여 신제품 사이저의 심포지엄과 클라투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심포지엄의 연자로 나선 프랑스의 피부과 전문의 Dr. Bertrand Pusel은 ‘Fat reduction using non-invasive HIFU’라는 주제로 약 30분간의 프리젠테이션과 30분간의 임상 시연을 보여주었다. 짧은 시연 시간에도 무리없이 진행된 사이저 임상 시연은 사이저만의 빠른 시술 시간과 마취 없이도 간편한 시술 장점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클라투는 그리스의 성형외과 전문의 Dr. Rodopoulou Villy에 의해 ‘Cryolipolysis achieving non invasive sculpting of difficult body areas: A prospective study following 254 treatments’라는 주제로 발표되었다. 이날 Dr. Rodopoulou Villy는 클라투를 사용하며 얻은 254개의 시술 케이스와 그 간의 경험을 많은 의사들 앞에서 공유하였다.

한편 IMCAS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Anti-aging 학회로 전 세계 성형 및 피부 분야의 최고 권의자들이 최신 기술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학회에서 클래시스는 장비 전시 뿐만 아니라 심포지엄과 세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 개요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국내 피부, 비만 의료기기 시장의 대표 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가의 외국산 의료 장비를 국산화, 업계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섰다. 피부 미용을 위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장비, 비수술 냉각지방분해 장비 등을 주력 상품으로 한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터키, 이란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assy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