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미래 비즈니스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

“미국 중심 행정 운영에 기업들은 반드시 적응해야 해”

서울--(뉴스와이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정책들은 다양한 산업은 물론 세계 경제 전체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무역과 환경, 의료에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다양한 정책들이 실제로 구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인프라와 방위 비용이 미국 경제에 단기적인 부흥을 일으킬 것이다.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 모두 지원할 경우, 늘어난 지출은 인프라와 방위 분야에 스마트하고 정확한 기술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 차세대의 이동과 수송, 광대역 유틸리티 전달을 열어줄 것이다. 하지만 감세와 더불어 지출 방식이 명확하지 않다. 이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무역 개혁이 경제 위축으로 이어진다면 중기적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Visionary Innovation 팀의 질리언 월커(Jillian Walker) 선임 컨설턴트는 “시민과 기업, 도시, 주가 연방 정부를 벗어나 책무의 방향 조절에 적응하고 있음에 따라 자결권(Self-determination)이 앞으로 4년간 미국 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에 소비자 가이드가 더욱 절실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제조사들이 비용관리와 미국 사업 확장간의 균형을 맞추려 애쓰고 있기 때문에 제조 분야에서는 자동화 기술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다. 제시된 규제 완화에서 가장 이득을 볼 분야로 에너지와 금융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더욱 편리하고 저렴한, 맞춤형 대안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과 의료, 금융 서비스용 컨넥티드 딜리버리 모델을 소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나 무역은 불확실성에 싸여 있어 기업들이 자신들의 공급망과 장기 투자 전략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것이다. 이들은 미국에 헌신을 강조하는 선발 전략들을 점차적으로 배치할 것이다.

월커 선임 컨설턴트는 “외교 정책에서 보면 트럼프는 러시아에 대해 훨씬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미국이 러시아에 대해 제제를 해제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멕시코와 중국, 이 두 나라와의 미국 관계는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처음 시작되고 몇 달간 긴장체제가 유지될 것이다. 미국 제조업체들은 이미 멕시코 자본 투자 확대에 대해 재검토에 나섰기 때문에 멕시코는 큰 타격을 입을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트럼프의 경제 계획과 무역에 대한 접근방식 그리고 세계 강대국들과의 관계 재편성이 단기 호황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계획된 접근방식으로 예상 결과를 제대로 산출해내지 못한다면 중기적으론 경제 수축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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