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서울소년원에 교육용 실습기자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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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2017-02-14 09:38
서울--(뉴스와이어)--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가 2월 10일 의왕시 고천동에 소재한 서울소년원에 850여만원 상당의 학생 교육용 실습기자재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서울소년원 보호소년지도분과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봉훈 대표이사가 2016년 11월에 열렸던 특별강연을 실시할 당시 소년원 교육현장의 장비가 오래 돼 실기수업을 진행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기증을 하게 되었다.

세기피앤씨 이봉훈 대표는 “소년원 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제품사용을 통해 장비의 접근성을 높여 실습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진작업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속에 세상의 다양한 아름다운 사진들이 자리 잡고 있으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큰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기피앤씨는 지난 2009년부터 서울소년원 사진영상반 교육과정이 개설되는데 기여했으며 같은 해 5월 이 곳 서울소년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학생 사진전시회 후원을 비롯한 사진교실 실기 강사지원, 특강교육 실시 및 각종 장비지원 등 인적·물적 자원의 재능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부터는 이봉훈 대표의 기업의 사회공헌 정신을 이어 세기나눔프로젝트를 창단하여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관계를 맺고 가족사진, 장수사진, 그리고 어린이 사진교실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 삼성 서울병원에서도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사진촬영 등의 재능기부까지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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