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중국공상은행과 보관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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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017-02-14 09:4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14일(화) 오전 중국공상은행과 북경 본점에서 중국증권에 대한 보관계약을 체결했다.

예탁결제원은 국내 투자자들의 중국주식의 보관방식을 기존 글로벌투자은행을 통하여 중국 현지보관기관에 간접 보관하던 방식과 더불어 중국 현지 은행인 중국공상은행에 직접 보관하는 방식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국내투자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인 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예탁결제원은 후강통(2015년 8월)·선강통(2016년 12월) 거래주식에 대한 예탁결제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제공 중에 있으며 현재 국내 투자자는 예탁결제원을 통하여 중국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37개 시장*에 총 300억 달러 상당의 외화증권에 투자하고 있다.

* ClearStream, Euroclear,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South Africa, UAE,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총 37개

웹사이트: http://www.k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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