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AWS와 기술 제휴 통해 기업의 원활한 클라우드 도입 지원
클라우드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가속화, 클라우드 워크로드 위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및 AWS 재해복구 운영 지원
베리타스 AWS 지원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
베리타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전반에 걸친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하면서 기업 내 IT 부서가 성공적으로 클라우드로 이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사 아키텍처에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베리타스는 소프트웨어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속도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통합하고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레거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보호하고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과 거버넌스를 유지하며 향후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선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빌 바스(Bill Vass) AWS 스토리지 서비스 사업부 부사장은 “우리의 고객들은 AWS 환경에서 기존의 온프레미스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레질리언스 확보, 성능 향상, 재해 복구를 위해 베리타스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면서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베리타스와 AWS의 제휴는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AWS의 기술 통합을 포함하며,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속도 향상과 탁월한 비즈니스 효과를 지원한다. 양 사의 기술 통합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Veritas Resiliency Platform)은 AWS와의 모든 마이그레이션 또는 페일오버, 페일백 작업을 조정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사용자 경험을 간소화하며 재해 복구 대비 수준을 향상시킨다. 많은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시스템과 인프라,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클라우드를 복구 타깃 환경으로 고려하고 있다.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가상 인프라의 복구 작업을 AWS로 옮기고 자동화할 수 있어 기업은 예비 데이터 센터를 클라우드로 완전 통합할 수 있다.
AWS용 베리타스 인포스케일(Veritas InfoScale for AWS)을 이용하면 AWS환경에서 SAP, 오라클과 같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서 온프레미스 성능, 레질리언스 및 확장성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각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재개발하지 않아도 된다.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온프레미스에 유지하려는 기업 또한 인포스케일의 하이브리드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 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다가 수요가 급증하면 신속하게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모든 기능을 사용이 간편한 단일 통합 관리 콘솔로 지원, 고객에게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베리타스 액세스(Veritas Access)는 AWS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소유자에게 비정형 데이터 워크로드에 대한 성능과 비용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기업들은 베리타스 액세스와 아마존 S3(Amazon Simple Storage Service)를 비정형 데이터 워크로드를 위한 저비용 스토리지 계층으로 활용해 AWS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최적화할 수 있다.
베리타스 액세스를 아마존 EC2(Amazon EC2) 인스턴스로 실행할 수 있고, 적합한 계층의 아마존 EBS(Amazon Elastic Block Store) 또는 아마존 S3 스토리지의 자동 프로비저닝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베리타스 액세스는 접속이 빈번한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식별하고 로컬 캐시에 저장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시키고 저비용 계층을 프로비저닝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게 해준다. 데이터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때는 고객이 정의한 정책에 따라 추가 계층으로 이전해 환경을 더욱 최적화할 수 있다.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과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Veritas Backup Exec)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를 보호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간단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 환경을 제공한다. AWS 사용 기업들은 넷백업 아마존 머신 이미지(Amazon Machine Image)를 이용해 사전구성된 사용자 맞춤형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다. 베리타스는 넷백업과 백업 이그젝 모두 통합 데이터 보호와 AWS 서비스와의 통합 확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최근 디지털 혁신이 전례 없는 속도로 이뤄지면서 기업들이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한편 비용 관리 이슈는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다. 가트너가 실시한 2015 년 클라우드 도입 조사1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으로 14%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면서 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클라우드에서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빠르게 창출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하고 비용효율적인 방안을 제공한다”며 “하이브리드 IT 전략의 일환으로 AWS에서 베리타스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데이터 관리 기능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시키고 뛰어난 레질리언스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며 AWS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 및 파트너의 평가
밥 워렐(Bob Worrall) 주니퍼네트웍스 CIO(최고정보책임자)는 “베리타스와 AWS의 기술 제휴는 간편하고, 확장 가능하고, 안정적이고 비용효율적인 방식으로 신속하게 클라우드로 이전하려는 기업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베리타스와 AWS를 모두 사용하고 있는 주니퍼네트웍스는 일부 운영 업무 영역을 클라우드로 이전했을 때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양 사의 제휴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유지하고 기존 운영 서비스 수준 협약을 달성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민첩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대안을 고려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베리타스의 채널 파트너 및 고객이자 AWS 파트너 네트워크의 컨설팅 파트너인 dcVAST의 데이비드 신트론(David Cintron) 매니지드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넷백업, 인포스케일을 비롯한 베리타스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고, AWS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은 양 사의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베리타스와 AWS의 협업으로 당사와 같은 채널 파트너는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하고 재해복구 역량을 강화하며 데이터를 클라우드로의 원활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출시 정보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과 AWS용 인포스케일, 아마존 S3로 스토리지 티어링을 지원하는 베리타스 액세스 온프레미스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AWS에서 실행되는 베리타스 액세스는 곧 출시될 예정이다. 베리타스 고객은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전담 팀을 통해 가입, 구매 또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가 포함된 번들 제공을 통해 향상된 참여/지원 모델 및 간소화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WS용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 개요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및 기관이 정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베리타스는 포춘 500대 기업의 86%를 포함해 모든 규모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일하고 있으며 데이터 가용성 향상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Veritas와 Veritas 로고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Veritas Technologies LLC 또는 그 자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입니다. 다른 이름은 해당 기업의 상표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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