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혁신적인 사물인터넷 솔루션 성장 지원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디렉토리 출시
새로운 서비스, 다양한 소스의 조화로운 데이터를 개발자가 사용가능하게 만들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PI 디렉토리는 새롭고 혁신적인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창출하게 할 수 있고, 전세계 다양한 곳에서 발생한 조화로운 데이터 세트를 개발자 및 제 3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디렉토리는 최초로 사물인터넷이 충분한 잠재력을 구현하고 운송, 환경, 스마트시티 등의 새 프로젝트 개발을 권장하는 데이터 공유에 공동 접근하도록 계획됐다. 글로벌 모바일 사업자인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KT 코퍼레이션(KT Corporation), 오렌지(Orange), 텔레포니카(Telefónica)는 이미 조화로운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공유하게 하는 솔루션을 실행하고 있다.
GSMA의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 최고기술책임자는 “사물인터넷은 수직 사일로에 보관되는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생성한다” “그러나 사물인터넷이 충분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풀려나와 개발자와 제3자에게 사용가능하게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빅데이터에 공동의 협력적인, 상호 운용 가능한 접근법은 사물인터넷 기회를 활용하는 데 상업적 기술적 장애를 제거하고 시장의 확대를 위한 사물인터넷 솔루션의 새로운 시대로 안내하게 될 것이다”며 “우리는 모바일 사업자들이 더 많은 산업과 협력해 빅데이터 기회 로부터 혜택을 보기를 격려한다”고 덧붙였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PI 디렉토리는 기계, 디바이스, 자동차, 도로, 환경, 스마트홈, 농업 등을 커버하는 데이터 세트와 사물인터넷의 세부내역을 제공한다. 이 모든 데이터 세트는 조화로우며 기트허브(github)로 볼 수 있다. 데이터 공유에 공동 접근은 비용을 낮추고 사물인터넷 개발자와 데이터 중개인, 데이터 공급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공급에 핵심인 모바일 사업자
GSMA는 모바일 사업자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를 정의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프레임워크(IoT Big Data Framework)’라는 문서를 발표했다. 이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3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수집된 많은 사물인터넷 데이터가 다양한 데이터 공급업자 파트너에게서 나오기는 하지만 모바일 사업자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생태계의 공급에 주요 참여자로 보인다. 이 문서는 기술 선택과 제공된 서비스를 향한 많은 다양한 접근법을 인정하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서비스 공급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제안된 아키텍처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서비스가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되게 하는 상당한 정도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시연
GSMA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의 혁신시티(Innovation City, 4관 스탠드 4A30)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가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줄 것이다. 텔레포니카(Telefonica)는 환경 모니터링을 시연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데이터가 어떻게 낭트와 발렌시아의 지상 센서와 인공위성으로부터 수집돼 분석되는지를 보여준다. 오렌지(Orange)는 파이웨어(FIWARE) 오픈 소스 이네블러(enabler, www.fiware.org)를 이용하는 인도와 프랑스에서 이종의 익명 개방 데이터 소스에 기반한 조화로운 공공 운송, 기상관측소, 대기질 데이터 스트리밍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는지를 시연하게 된다. KT 코퍼레이션(KT Corporation)은 전자데이터 교환을 위한 국제 표준, GS1 표준(글로벌 표준 원 코드, www.gs1.org)의 지원을 받는 농업 제품 출처 보장과 분포 현황, 경작 역사에 관한 세부내역을 제공하는 정보 서비스인 스마트 농업 공급 체인 솔루션을 시연하게 된다.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은 2017년 6월에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에서 원넷(OneNET)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플랫폼이 중국 충칭의 풍속과 기온, 습도 같은 환경 요인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것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시연하게 된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디렉토리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프레임워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goo.gl/zYweU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트너의 축하 인사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모바일 IOT 컴퍼니(China Mobile IoT Company)의 치아오 후이(Qiao Hui) 부총괄매니저는 “차이나 모바일 원넷(OneNET)은 DMP(Device Management Platform)와 AEP(Application Enablement Platform) 기능을 담은 오픈 사물인터넷 수평 플랫폼이다”며 “이미 3만 명 이상의 개발자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1만1000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의 800만개 연결 디바이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SMA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생태계(GSMA IoT Big Data Ecosystem) 프로젝트는 다른 산업의 데이터 커뮤니티와 협력해 도시 대기 환경 모니터링 솔루션 같은 서비스가 원넷 플랫폼과 사물인터넷 BDE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현될 수 있다”며 “이 프로젝트는 사물인터넷 솔루션의 혜택을 하나로 모아 우리의 파트너들이 사물인터넷 산업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의 치항 천(Chihang Chen) 테크놀로지부 총괄매니저는 “거대한 사물인터넷 관련 데이터의 양이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빠른 성장과 함께 운영자와 그들의 파트너에 의해 생성되고 있다”며 “이 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사물인터넷 데이터 공급업자, 빅데이터 인프라 공급업자, 데이터 분석 서비스 공급업자, 데이터 제품 소비자 간의 협력에 기반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GSMA의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는 운영자가 이런 생태계를 구출할 개방된 조화로운 상호운용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며 “차이나 유니콤은 이 기회를 살려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고 빅데이터 서비스와 사물인터넷 서비스에 풍부한 운영 경험에 기초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오렌지(ORANGE)
오렌지 랩(Orange Labs)의 티에리 나젤렌(Thierry Nagellen) 빅데이터 프로그램 매니저는 “익명의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세계에서 이종 데이터 포맷을 창출하는 것은 가능하며 필요한 일이다. 우리와 파이와이어(FIWARE)의 협력은 지자체 서비스의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도시를 성장의 동력으로 변환하기 위한 개방형 표준을 제공한다”며 이어 “이 GSMA 이니셔티브는 정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공동의 모델을 제안하는 고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런 접근법이 제공하는 상호운용성은 모든 유형의 네트워크를 통한 사물인터넷 데이터 소비를 민주화하고 새로운 서비스의 창출을 격려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KT 코퍼레이션(KT CORPORATION)
KT의 컨버전스연구소 홍경표 소장은 “에너지, 보안, 농업, 자동차, 홈, 물류 같은 사물인터넷 서비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되고 있으며 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와 다양한 인터넷 데이터, 공공 데이터가 생성하는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의 창출을 향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사물인터넷 데이터의 다목적 활용은 다양한 서비스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공급업자들이 요구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GSMA의 사물인터네서 빅데이터 프로젝트(GSMA’s IoT Big Data Project)를 통해 도출된 조화로운 데이터 모델과 표준 데이터 API는 이런 시장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 개발을 가능하는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텔레포니카(TELEFÓNICA)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프로젝트는 개방형 생태계의 창출을 함양하는 원대한 이니셔티브로서 다른 주주,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벤더, 데이터 공급업자, 도시, 모바일 사업자, 기업, 앱 개발자 들이 협력해 차세대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 사물인터넷과 루카(LUCA) - 텔레포니카의 빅데이터 사업부가 밀접히 협력하는 텔레포니카는 생태계 개발을 충분히 지원한다. 데이터 흐름을 최상의 연결이 되도록 보장하는 방법, 데이터 보안과 통합을 확보하는 방법, 분석 역량을 제공하는 방법 등의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사용하는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한다.”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00여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21500507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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