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오산원동 e-편한세상, 신평면 총 집합
오산원동 e-편한세상 34평형 A타입
같은 공간이라도 동선과 방향, 구조에 따라 아파트의 가치는 달라진다. 인테리어는 유행에 민감하지만 혁신적인 평면은 시간이 갈수록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여 프리미엄 형성에 적잖은 도움을 준다.
오산원동 e-편한세상은 탑상형과 판상형 주동을 적절하게 배치해 외관의 아름다움과 조망권은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뒀다. 덕분에 14가지의 신평면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평면설계도 다양해졌다. 특히 수요가 가장 높은 30평형대에 8가지의 신평면을 구성해 입주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림산업은 평면 이외에도 건강시스템, 홈네트워크, 단지조경, 편의시설 등 최고급 품질의 랜드마크(Land Mark) 아파트로 차별화함으로써 부동산 침체를 넘는다는 전략이다.
오산원동 e-편한세상은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총 1만4천여평의 녹지공간과 3,000평 규모의 중앙근린공원, 1.2km의
웰빙루트, 생태연못 등 풍부한 조경공간이 조성된다.
500평 규모로 러닝머신을 비롯한 최신기기를 갖춘 대형 헬스
클럽이 들어서고 요가는 물론 재즈댄스, 에어로빅 등을 즐길 수 있는 요가룸과 인터넷 도서관, 멀티플렉스 존, 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적용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휴대폰과 인터넷으로 가스, 난방, 조명시설을 원격제어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신선한 외부 공기를 다단계 필터링을 거쳐 공급하는 외기공급시스템 등 최신 설비들이 적용된다.
# 33, 34평형대 주요 평면
▶ 실속파를 위한 (스탠다드형 평면) : 33평형 A타입
전면 3bay로 체감공간과 수납공간이 넓으며 공간활용도가 높아 일반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평면이다. 주방이 구분되어 있어 깔끔하며 전후 개방형으로 맞바람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환기가 된다. ㄷ자형 주방과 보조주방이 연결되어 편리한 동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 신세대를 위한 (코너 거실형 평면) : 33평형 B타입
서구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신세대를 위한 평면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LDK(Living room, Dining room, Kitchen) 평면 (*거실과 식당이 한공간에 배치된 평면을 말함)을 응용하여 거실을 코너에 배치하고 주방을 중심에 두었다.
거실과 주방이 틔여 있어 개방감이 매우 크고 넓어보인다. 또한 침실마다 별도의 발코니를 가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분위기파를 위한 (3면 개방형 평면) : 33평형 C타입
아파트 3개 벽에 발코니를 낸 ‘3면 발코니’ 평면이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적용된 평면은 양면(兩面) 발코니형으로, 거실·방이 접한 남쪽과, 주방이 있는 북쪽에 발코니를 내는 형태였다. 하지만 3면 발코니는 동쪽 혹은 서쪽에 발코니를 하나 더 내기 때문에 그만큼 서비스 면적이 넓어진다.
게다가 외부로 트인 면이 늘어나 조망권과 실내 개방감도 크게 좋아진다.
▶ 대가족을 위한 (침실 4개형 평면) : 33평형 E타입
30평형대에는 드물게 방4개를 구성하여 노부모를 부양하거나 자녀의 수가 많은 가족을 고려했다. 가변형 벽체를 설치,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활용할 수도 있어 효율적이다. 주5일 근무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침실 1개를 서재, 홈시어터룸
등 자신만의 공간으로 꾸미길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 주부를 위한 (주방 남향배치형 평면) : 34평형 A타입
집안에서의 활동이 가장 많은 주부를 위해 주방을 남향에 배치하고 거실과 연결시켰다.
거실과 부엌사이에 벽이 없어 집이 한층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동선을 줄이거나 일조권을 확보해 위생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볕이 많이 드는 남쪽으로 주방을 둬 주부들이 밝은 분위기에서 요리할 수 있다. 주방이 전진배치 된 것은 주부가 가족과의 간격을 좁히고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의미가 있다. 주부만의 공간이었던 주방을 가족공통의 생활공간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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