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GV,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초대형SF 시리즈 ‘테이큰’ 앵콜 방송
『테이큰』은 작년에 Home CGV를 통해 독점 방영된 후 재미와 볼거리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재방 요청을 받은 작품이다.
첫 방송 당시 러닝타임 총 20시간, 편당 2시간씩 10부작으로 방영되었으나, 이번 앵콜 방송에서는 시청자의 편의를 고려해 60분물 20부작으로 나누어 방영할 예정이다.
『테이큰』은 스필버그가 <E.T.>, <미지와의 조우> 등 SF영화를 통해 계속 추구해왔던 “우주 어딘가에 있을 우리보다 지능이나 기술이 앞선 생명체의 존재”에 대한 SF적 상상력의 결정체이다. 인기 SF시리즈인 <X-파일>, <V>, <스타게이트> 등을 한차원 넘어선 뛰어난 상상력과 숨막히는 스토리 전개, 실감나는 특수효과와 엄청난 스케일로 지금까지 제작되었던 SF시리즈 중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
『테이큰』은 2002년 12월 2일부터 미국 SCI FI 채널을 통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밤 10시 프라임타임에 방영되고 매일 세 번 재방송되는 공격적인 편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통해 SCI FI채널은 『테이큰』 방영 첫 주에 1992년 개국 이래 처음으로 1주일간 매일 케이블TV 시청률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메이저 채널로 자리잡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2003년 에미상, TV비평가협회상, 새턴 어워즈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최고의 미니시리즈 상을 수상하고, 연기, 각본, 특수효과, 음향, 분장 등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흥행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 받았다.
『테이큰』은 러닝타임 총 20시간의 미니시리즈지만, 순수 제작비만 4000만불(5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맥시 미니시리즈(maxi mini-series)로 불린다. 그 후, 미국에서 블록버스터급 미니시리즈 제작 붐이 일어나기도 했다.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대대로 실험대상이 되는 ‘키스’ 가족, 외계인과 UFO를 이용해 정부에서 권력을 이어가는 ‘크로포드’ 가족, 그리고 외계인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외계인의 피를 물려받는 ‘클라크’ 가족 등 외계인과 서로 다른 관계를 맺고 있는 세 가족의 이야기가 『테이큰』의 중심 스토리라인이다. 그 속에서 외계인 혹은 인간 사이의 관계와 갈등, 대립과 사랑, 애증과 화해의 과정이 4대에 걸친 50년간의 이야기로 그려진다.
『테이큰』의 스토리를 풀어가는 중심인물은 ‘키스’ 가와 ‘클라크’ 가의 결합으로 태어난 10살의 외계인 혼혈 초능력 소녀 ‘앨리 키스’. 그녀는 모든 미스터리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앨리’ 역은 영화 <숨바꼭질> 과 최근작 <우주전쟁> 에서 당돌하면서도 깜찍한 연기를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코타 패닝’ 이 맡아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외에도 ‘조엘 그레치’, ‘헤더 도나휴’, ‘스티브 버튼’, ‘아담 코프만’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국내팬들에게 낯익은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스필버그는 최고의 SF물을 제작하기 위해 1990년부터 10여년간 방대한 자료와 과학적 근거들을 수집하고 역사적 장소를 답사하면서 외계인 납치에 대한 구상을 바탕으로 야심차게 스토리를 기획했다. 하지만 우주와 외계인에 대한 관심, 미지에의 동경, 인간과 생명체에 대한 애정 등 그가 하고자 하는 얘기를 모두 담기에 2시간의 영화는 너무 짧다고 판단,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테이큰』에 있어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철저한 고증과 방대한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 허구의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접목되어 어떤 시리즈에서도 보기 어려운 뛰어난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미스터리 서클현상, 1947년 뉴멕시코주 로스웰사건 등 외계인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 각종 미스터리는 물론,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쟁, 1962년 쿠바미사일위기 등 지난 50여년간 미국의 역사 속 사건들이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을 역사의 중심으로 끌어 들인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급 특수효과와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되어 실사처럼 생생한 영상으로 표현된 UFO와 외계인 묘사는 『테이큰』의 압권이다. 이들의 모습은 기사나 구전된 얘기, 납치나 목격 경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얘기들을 바탕으로 과학, 기술적 근거를 결합해 구체화되고 현실감이 부여되었다.
『테이큰』은 그 동안 스크린을 통해 미지의 세계를 그려 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우주와 외계인, 그리고 인간의 관계에 대해 보다 방대한 스케일로 제작한 SF 시리즈라는 점과 이미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세계적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다코타 패닝의 깜직한 연기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media.net
연락처
CJ미디어 홍보마케팅팀 대리 이원희 02)3440-4662 018-357-545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