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앤슬립, 수면 컨설팅 서비스 홈쇼핑 방송서 선보여
21일 K쇼핑 통해 단독 런칭 방송, 수면 컨설팅 서비스 시연 및 기능성 침구 소개
방송 중 예약 고객 전원 던킨도너츠 기프티콘 제공
매장 방문 및 방송 제품 구매 고객 100명에 바디필로우 증정
이브자리의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이 22일 첫 홈쇼핑 방송을 통해 수면 컨설팅 서비스와 기능성 침구를 선보인다. 사진은 슬립앤슬립 마르코빈즈
마르코빈즈, 화인튜브 베개, 슬립닉, 시그니처 타퍼 등 기능성 침구도 함께 소개한다. 대표 제품인 ‘마르코빈즈’는 원형 파이프 소재의 기능성 베개로 가볍게 눌렸다가 다시 복원되는 특성이 있으며 내구성이 우수하다.
통기성이 뛰어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5분할 구조로 제작돼 뒤척이거나 옆으로 누웠을 때도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가격은 1·2호 기준 21만원이다.
수면 컨설팅 서비스 예약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홈쇼핑 방송 중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 던킨도너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추가로 예약 고객 중 매장을 방문해 수면 컨설팅을 받은 후 방송 제품인 ‘마르코빈즈’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6만9천원 상당의 바디필로우를 증정한다. 본 방송은 ▲21일(22시 40분) ▲26일(10시 30분) ▲28일(21시 40분) K쇼핑을 통해 방영된다.
한편 이번 홈쇼핑 방송은 기능성 침구 시장 성장에 발맞춰 더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수면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이브자리 타퍼 제품군의 2016년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75% 증가했을 만큼 기능성 침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번 슬립앤슬립 홈쇼핑 특별 방송은 고객들의 체험을 유도하고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슬립앤슬립의 수면 컨설팅과 기능성 침구를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197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200억 원에 달한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2007년 상해 이브자리 중국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칭다오, 광저우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아시아, 유럽 등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 신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갖게 됐다.
2014년 5월에는 업계 최초로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론칭해 개인 맞춤형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슬립 코디네이터’가 고객이 작성한 수면 컨설팅용 설문지 내용을 확인하고 경추측정기나 체압측정기 등과 같은 전문 도구를 사용해 개인의 체형을 과학적으로 분석,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브자리는 더 많은 고객에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슬립앤슬립 매장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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