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흥회, 정기총회 개최

2017-02-21 12: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전자진흥회)가 정기총회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대응에 선도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걸맞은 전자IT산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하여 제시하고 융합신산업 조기 활성화 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첫째, 글로벌 트렌드기반의 전자업계 현장의 실태를 조사·분석하는 등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규제완화 및 지원전략’을 수립하여 정부와 주요 정당에 제시함으로서 차기 거버넌스 및 정책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둘째 ‘4차산업혁명시대의 전자산업 경쟁력강화 미래전략보고서’를 반도체/디스플레이협회,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하여 전자IT업체에 미래 사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제시할 것이다.

*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자율주행, VR/AR(가상증강현실)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심층실태조사 및 전문컨설팅 업체와 협업을 통해 추진 예정

또한 전자진흥회 조직을 신사업육성에 최대한 역량을 집중하도록 개편하여 융합신산업 조기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이통사, 건설사와 가전업계를 포함한 스마트홈 융합얼라이언스를 설립하여 프로토콜 표준화와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며
VR/AR융합얼라이언스 기반의 대중소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다. 또한 VR쇼핑 컨텐츠개발 및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전자IoT협업 지원 및 International IoT Innovation Challenge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동차IT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한 자율주행/전기차 등 미래자동차기술 전문 석박사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2일(수)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이와 같이 결정한 전자진흥회(회장 권오현)는 신규 이사회 멤버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을 신규 선임할 계획이며 신규 이사회 멤버는 이노시뮬레이션(VR), TPC메카트로닉스(로봇/자동화), 코웨이(IoT가전), 쿠첸(IoT가전)으로 기존 이사회 멤버와 함께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VR과 IoT관련하여 체험전시가 이루어져 참석한 이사회 멤버를 비롯하여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앞으로 KEA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추어 전자IT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정책 입안 및 수행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새로운 미래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연락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경영전략본부장
박하나 과장
02-6388-6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