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국민의당 충청북도 남불 대변인의 ‘남불 앵커 힘내라, 얍’ 출판

일상 속에서의 웃음과 감동, 그 속의 깨달음

진정한 행복은 평범한 삶 그 자체에 있다

2017-02-21 11:59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을 발행했다.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보듬으며 궁극적으로는 진정한 행복의 본질을 삶에서 알 수 있도록 깊은 깨달음을 전달한다.

웃음과 감동이 담긴 가족, 친지와의 진솔한 이야기에서 일상의 깨달음을 얻고, 불가(佛家)의 선문답(禪問答)을 가득 담은 칼럼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의 진리를 사색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저자가 BBS청주불교방송의 시사앵커로서 근무하며 했던 방송 멘트 속에서는 2010년~2012년 연간의 사회적 이슈들을 되짚으며 지금 우리 시대를 비판하는 냉철한 시선 역시 느낄 수 있다.

현대 사회는 쉼 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오늘 옳다고 생각했던 것이 내일은 틀린 것이 될 정도로 계속해서 변화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것을 꿈꾸지만 끊임없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 진정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단어의 본질조차 잊어버린 채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가기 위해 허둥지둥한다.

저자 남불 대변인은 삼성 근무, 입시학원 운영, BBS청주불교방송 시사앵커 활동, 충북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사무장 등 독특한 이력을 거쳐 온 바 있다. 또한 현재는 국민의당 충북도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한편 힘겨운 세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돌려주는 강사로서 맹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평범한 일상생활의 고백 속에서 문득 던지는 불교적 깨달음과 자연 속에서의 소박한 삶에 대한 깊은 열망, 농촌공동체와 농민들에 대한 크나큰 애정 등 저자의 독특한 이력 하나하나가 책 속에서 드러나는 지점을 찾는 것도 즐거운 독서의 과정이 될 것이다.

“먼저 간 이는 우리들 스승,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삶은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아니라 누려야 할 향연이다” 등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저자의 말은 궁극적으로 무엇이 행복의 본질인지 우리에게 명확히 전달해 준다. 누구나 행복을 좇지만 무엇이 행복인지 명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에 이러한 메시지는 더욱 우리의 가슴속에 깊이 다가온다고 할 수 있다.

나라 안팎으로 혼란스럽고 어디서부터 희망을 찾아야 할지 알 수 없는 사회 풍경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단순히 상황을 지켜보게 되면, 넓은 바다에 잠시 파도가 일렁일 뿐’이라는 저자의 말을 되새겨 본다면 우리에게 행복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그렇기에 삶의 목적과 희망을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을 읽고 ‘삶의 향연’을 누리며 즐길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저자소개

저자 남불

청주 한벌초등학교 졸업
청주남중학교 졸업
청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교 졸업
전) 삼성 근무
전) 청주 대일입시학원 원장
전) BBS청주불교방송 시사앵커
전)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사무장
전)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사무처장
현) 국민의당 충북도당 대변인
nb2001@daum.net

목차

책에 부치는 글 006
책머리에 016
1장 오늘은 분명 멋진 날 018
2장 깨우치면 한바탕 웃으리라 082
우리네 인생사 마음먹기 나름이지 084
깨우치면 한바탕 웃으리라(칼럼 모음) 105
3장 충북저널 967, 이 시간 남불입니다 162
2010년 경인년 충북 이야기 164
2011년 신묘년 충북 이야기 200
2012년 임진년 충북 이야기 247
에필로그 266
출간후기 268

본문 미리보기

삶 속 풍류(風流)의 멋과

그 도(道)를 마주하다

책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을 펼쳐 읽다 보면 남불 앵커의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들과 BBS 불교방송 앵커 시절의 방송멘트들, 그리고 칼럼들 속에서 문득 선승을 마주하게 되기도 하고, 때론 냉철한 이성으로 시대를 질타하는 지성과 마주하게 되었다가 어느 순간 자애로운 아빠요, 인심 넉넉한 시골의 인자한 미소를 머금은 아저씨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저자의 모습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저자의 글귀들 속에서 삶을 일깨우는 격언과도 같은 번뜩이는 가르침들과 해학 등으로 펼쳐지는 삶 속의 도와 긍정의 흥興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러한 삶 속의 도와 긍정의 흥들을 쫓다 보면 물질만능의 사회로 대변되는 현 사회상의 각박한 세태 속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될 독자들의 마음에 평정심을 안겨주는 한편 삶을 대하는 긍정의 힘으로 가슴에 와 닿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감흥의 편린들이 순간순간 번뜩이는 사금파리 조각처럼 쉽게 독자의 가슴에 파고든다 하여 수박 겉 핥듯 읽어 지나칠 수만은 없는데, 그 까닭은 저자의 글귀들을 좀 더 음미하여 이해해 보려 하면 한없이 깊어지는 사고의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와 같은 한 예로 저자의 다음 글을 살펴보자.

아침에 눈 뜨며

아침에 눈을 뜨며 눈을 뜨고 있음을 바라봅니다.

오늘 살아있음을 감사히 여기며 호흡을 합니다.

순간순간 깨어 있으려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상기 글을 살펴본다면 아침에 눈을 뜨는 시점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글을 가만히 살펴본다면 무언가 다름을 알 수 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두 눈에 들어오는 어떤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눈을 뜨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자기 성찰을 뛰어넘어 영적 성찰이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호흡한다 함은 영적 성찰의 결과 생명에 대한 감사이자 영육이 일체되어 행함이 이루어지는 호흡을 한다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순간순간 깨어 있겠다 했는데, 깨어 있겠다는 말에 있어 ‘깨어 있음’의 의미 또한 뜻하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기실, 상기의 글귀를 불가에 연이 깊은 저자의 입장에서 어설프나마 제삼자의 시각으로 보려 한다면 아침에 눈을 떠서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 그날 하루의 일상 중 맞게 될 고뇌와 번민들로부터 깨달음을 얻기까지 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며 그 과정에서의 고난과 역경마저도 즐거움으로 여기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깨어 있음’이란 말 하나를 갖고도 정계의 분들이시라면 “모두 취하여 있는데 홀로 깨어 있다”라고 했던 굴원屈原의 중취독성이란 고사를 떠올리실 것이고 기독교인이시라면 심판의 날을 기다리며 항상 준비하란 의미로서의 깨어 있음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저자의 글을 접하게 되실 독자 분들 각 개개인마다 삶의 방식 또는 종교적 인식이 다를 수 있기에 이 글귀에 대한 이해는 비록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의미는 자못 크다 할 것이며 이러한 까닭에 이 책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을 논함에 있어 삶 속의 도를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도를 말함에 있어 장자莊子의 말을 빌린다면 “인간의 정신은 대자연의 법칙인 도에서 생긴 것이다”고 크게 정의하고 있기에 도인을 일컫는 도道를 말한다 하면 결국 대자연의 법칙인 도를 쫓는 사람이란 뜻으로 귀결 지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도를 논함에 있어 “도란 소유할 수는 없지만 전달할 수는 있다”라고 정의하고도 있으니 도인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생의 삶이란 길에 있어 자연에 순응하여 올바로 나갈 길을 알고 또 그 길로 인도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저자의 짧은 몇 줄의 글귀를 대면하여 그 글귀를 음미하려 한다면 우리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오며 삶을 일깨우는 격언이지만 그 문장의 끝을 “좋은 하루 되세요”로 맺어 내보임으로써 일반적인 격언들이 지닌 공통점, 즉 어떤 진리를 인지시켜 가르치려는 듯한 묵중함의 이미지를 벗고 친숙하면서도 하루를 시작하는 즐거움으로서의 ‘흥’으로 승화시켜 그 글을 접할 독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며’란 짧은 글귀를 예로 들며 그 끝을 ‘흥’으로 맺고 있다 하였던 바와 같이 앞서 저자의 글들을 대하노라면 ‘삶 속의 도道와 긍정의 흥’이 있다 하였는데 우리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치열한 각축장이란 사회 속, 수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삶 속에서 저자가 ‘긍정의 흥’을 발현해 낼 수 있었던 바탕에는 책 속 다음 글에서와 같은 대인관을 갖고 있었던 까닭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다.

사람을 대할 땐

사람을 대할 때, 그냥 사람 자체로만 보아야 한다.

무슨 이즘이라든가, 귀천, 권력의 유무, 종교의 차이는 아무 문제가 아니어야 한다는 견해를 가지고 만나야 할 것이다.

사람 냄새가 폴폴 날 때, 사람을 만난 즐거움도 그 자리에서 꽃피지 않겠는가!

상기 글은 그 누구의 설명 없이도 쉬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이해가 된다 하여 일상 삶 속에서 실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또한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일상 속 이야기들을 펼쳐놓은 이 책을 보노라면 저자는 사람을 대할 때 실제 글과 같이 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한 까닭에 책 속 글에서처럼 저자가 저자의 선·후배들과 삶을 논하며 상담역을 수행하기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위에서 저자의 짧은 글 둘을 예로 들어 좁은 안목으로나마 바라본 바를 이 책을 마주하게 되실 독자 분들 앞에 어설피 말씀드려 보았지만 이렇게 좁은 안목으로 본 바일지라도 그 모든 것들을 말하려 한다면 이 또한 끝이 없을 것 같아 책 ‘남불 앵커 힘내라, 얍!!’ 전반을 통해 느낀 바를 간략히 말씀드리며 어설픈 글을 맺을까 한다.

저자는 현재 국민의당 충북도당 대변인임과 동시에 자신감 상승 동기부여 강의로 전국의 관공서와 교육기관 및 단체 등을 순회하며 ‘자신감’이라 불리는 최상의 명품 옷을 착용시켜 주는 강사로서 맹활약 중이기도 한데, 저자가 책 표지 하단에 “삶은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아니라 누려야 할 향연이다!”라고 선언했듯이 이러한 사고에 기반을 둔 그의 글들에 스며있는 삶 속의 도道와 흥興들을 보노라면 절로 ‘풍류도風流道’라는 말을 떠오르게 한다.

풍류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신라시대 최치원의 ‘난랑비서문’에서 “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풍류라고 했다”라고 적고 있는 데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 후 삼국사기에서는 “우리 고유의 현묘한 도인 풍류는 유, 불, 선의 삼교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적고 있다. 이것이 후세로 내려오면서 현재는 풍류에 대하여 여러 가지 해석을 내놓고 있으나 사전적 의미로써 풍류를 말한다면 “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이라 정의하고 있다.

풍류를 “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이라 할 때 여기에 도가 더해져 풍류도라 하면 단순히 노는 것이 아니라 인격의 도야를 목적으로 하여 멋스럽게 노는 것을 말하게 되는데 이는 노는 것을 ‘도’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린 것을 이르게 된다.

하기에 이 책을 대하시는 독자 분들께서 단순히 우리들 이웃 중 한 사람인 남불 앵커의 삶 속 소소한 이야기들이란 관점이 아니라 남불 앵커의 삶 속 풍류의 도로서 “삶을 누려야 할 향연”으로 하여 “삶을 멋스럽게 노는 도”를 펼쳐놓은 책이라는 관점으로 마주하시게 된다면 얻는 바가 한없이 크고 깊어지시리라 기대하며 이 책을 덮으시며 불타와 같은 미소를 머금으시게 되시길 기원 드린다.

靑巖 고청명(시인)

출간후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상의 웃음과 감동 속에서
행복을 가져다주는 깨달음이 팡팡팡 샘솟아 오르길 기원합니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지금의 세계정세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혼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테러 위협으로 연일 혼란스러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한국 내 상황도 이와 다르지 않아 불안한 현실 속에서 걱정에 빠져 삶의 의욕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우리가 안정과 평화를 누리며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이 책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은 이러한 질문에 따뜻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웃음과 눈물, 만남과 이별, 때로는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의 기적 일견 평범하지만 인생사의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일상 속에서 저자는 ‘오늘 살아 있는 것이 기쁨, 지금 무탈한 것이 행복’이라는 삶의 진리를 우리에게 전달합니다.

또한 단 몇 문장의 짧은 글에서부터 하나의 칼럼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주변을 관찰하면서 문득 번뜩이는 불교적 화두話頭와 깨달음이 느껴집니다. 이를 통해 불도佛道라는 것이 특별한 종교인이나 수행자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펼쳐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남불 대변인은 삼성 근무, 입시학원 경영에서부터 BBS 청주 불교방송 시사앵커를 거쳐 현재는 국민의당 충북도당 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분이십니다. 또한 충북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사무장,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사무처장 등의 자리를 맡으며 키워 온 농촌에 대한 사랑, 고향에 대한 애착은 이 책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일상의 재치와 감동,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불교적 깨달음은 물론 때로는 사회문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남불 앵커 힘내라, 얍!!’,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험난한 세상 속 평화와 자신감을 가져다주는 깨달음이 팡팡팡 샘솟아 오르길 기원합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연락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070-701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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