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윈도우10 기기 이용고객에게 커넥티비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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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alto
2017-02-21 15:25
암스테르담--(뉴스와이어)--디지털 보안의 세계적 선두업체 젬알토(GTO)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윈도우10 기기를 위한 새로운 ODC(On Demand Connectivity)와 eSIM 기술을 선보인다.

젬알토의 이번 기술은 세계 모바일 기기 제조사와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모임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정한 원격 SIM 권한설정 관련 최신 사양 및 지침을 준수한다.

젬알토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종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커넥티비티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젬알토의 ODC 가입자 관리 솔루션과 윈도우 10 네이티브 eSIM 지원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은 기기 이용 시에 끊김 없는 커넥티비티 경험을 관리할 수 있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가입자 정보가 담긴 eSIM에 대해 원격으로 권한설정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 eSIM은 동일 사양을 따르는 전 세계 모든 통신사, 기기 제조사, 기술 공급업자들 사이에서 상호 운용될 수 있다. 이 기술은 사업자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기기들에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 기술을 처음 접목한 기기들은 올해 연말 중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와 기기 관련 전략 및 생태계 부문을 총괄하는 로앤 소네스(Roanne Sones)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컴퓨터 부문에서 사업기회를 모색 중이며 이에 eSIM 기술을 여전히 중요한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다”며 “우리는 Always Connected Windows 경험 전략의 핵심 일환으로 젬알토와 손을 잡았고 GSMA 최신 지침을 따르는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젬알토의 로드리고 세르나(Rodrigo Serna) 미주 모바일 서비스 및 IoT 사업부 수석부사장은 “젬알토는 종합 가입자 관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하여 모바일 기기의 eSIM 수명을 관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마이크로소프트, GSMA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며 “매일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며 편리한 경험을 하는 최종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금까지 이룬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emalto 개요

젬알토(Euronext NL0000400653 GTO)는 디지털 보안 분야 글로벌 리더로 2015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31억 유로에 달하며 180개 이상의 국가에 고객사를 두고 있다. 젬알토는 갈수록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는 디지털 세계에 신뢰성을 공급한다. 젬알토의 기술과 서비스는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이 신원 정보를 인증하고 데이터를 보호해 개인 기기, 커넥티드 오브젝트, 클라우드 및 이들 사이에서 안전함을 유지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젬알토의 솔루션은 결제부터 기업 보안, 사물인터넷에 이르기까지 현대 생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젬알토는 사람, 거래, 사물을 인증하며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소프트웨어 가치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수십억명의 사람과 사물을 대상으로 안전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젬알토는 14,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118곳의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45곳의 개인화 및 데이터 센터, 27곳의 리서치 및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가 49개 국가에 분포되어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Twitter에서 @gemalto를 팔로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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