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이피정보통신, 파이맥스 4K PRO 버전인 비즈니스 에디션 발매

IMAX를 PIMAX로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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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이피정보통신
2017-02-22 10:00
서울--(뉴스와이어)--가상현실 전문기업인 올아이피정보통신(대표 손정숙, 이하 올아이피)이 HMD 파이맥스 4K V2에 이어 PRO 버전인 비즈니스 에디션을 발매하였다.

VR 게임이 피시방 사업자들의 입에는 오르내리지만 실질적 수익을 내기에는 규모도 숫자도 부족하다. 킬러 콘텐츠도 아직은 등장하지 않았으며 법령의 미비와 움직임이 많은 VR 게임은 최소한 2~3평 이상 공간이 있어야 한다.

이에 파이맥스 PRO는 피시방, 멀티방, 카페 등의 기존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며 별도의 인테리어 없이 IMAX에 준하는 영화 상영과 VR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PIMAX PRO의 PC 최소 요구 사양은 인텔 i5 이상, 지포스 GTX 960 이상이다.

VR 서비스 브랜드인 ‘드래곤아이’에 가입한 인증점은 고해상도(4K-UHD)의 HMD를 통해 개인 IMAX 상영관으로 빠르게 탈바꿈할 수 있어 기존 사업 영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며 VR 서비스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아이피는 다양한 콘텐츠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각 기업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가상현실 솔루션인 립모션 서비스 제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올아이피는 3월 11일 VR EXPO 전시회에서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올아이피정보통신 개요

올아이피정보통신은 2008년 설립 후 삼성, SKT, KT 등의 컴퓨터를 비롯한 ICT 제품 유통과 프랑스 패럿사 AR 드론을 국내 공급하였으며, 2012년부터 중소. 중견기업용 경영정보 소프트웨어를 Cloud SaaS로 개발하여 임대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2013년 미국 립모션 사의 모션센싱 제품 립모션의 국내 총판으로 공급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가상현실 전문기업으로 VR 기기와 VR 입력 장치등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다양한 가상현실 기기들과 최신 트렌드를 일반 사용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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