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 한류우드 사업 자문위원회가 29일 용인시 소재 삼성 노블카운티에서 손학규 경기도지사, 한현규 경기개발연구원장 송태호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표재순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 등 자문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경기도의 한류우드 사업은 급속히 확대되어 가는 한류열풍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이 동아시아 문화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류우드 조성은 한류문화사업 자체보다도 이것을 통해 문화를 확산 시켜 우리가 갖고 있는 문화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를 구성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손 지사는 또 “경기도는 한류우드의 활성화를 위해 가진 것 모든 것을 투자할 것”이라며 “ 한류우드 조성사업이 경기도에 국한되는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우리 문화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 한다는 마음과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손학규 경기도지사 인사말

오늘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자문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주신 것을 깊이 감사드린다.

엊그제는 중국의 이극강 요녕성 당서기가 경기도를 방문해 만찬을 함께했다.

중국 5세대의 유력주자의 한사람이다. 李 당서기는 만찬을 하면서 김치도 잘 먹고 대장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했다. 그러한 자리에서도 한류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한류가 일시적인 현상일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또한 사업으로 지속시킬 것인가에 대해 불안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한 가운데도 한류는 드라마, 영화, 음악에서부터 간접적으로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그 자체가 산업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지속시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되고 그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또한 한류우드 조성은 한류문화사업 자체보다도 이것을 통해 문화를 확산 시켜 우리가 갖고 있는 문화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를 구성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 우리 산업을 발전시키고 한국의 정신과 멋을 스며들게 하며 코리아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미 글로벌 기업이 만들어 내는 것에는 한국적인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기도 하다.

우리는 산업적인 인프라가 이미 형성되어 있다. IT강국의 이미지가 그것이며 그것을 뒷받침하는 충분한 실력을 갖고 있다. 몇 개의 글로벌기업들은 제품을 한국화하고 더욱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경기도는 마침 고양 30만평의 관광단지를 확보하고 좋은 조건으로 한류우드를 추진하고 있다. 시간적인 제약이 있지만 지금의 열기를 계속시킬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영상을 비롯해 문화산업의 창조적인 역할을 하는 분들이 우리의 문화를 외국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 주어야 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자문위원회에 다방면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능력을 갖춘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신데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경기도는 최선을 다해 가진 것 모든 것을 투자할 것이다. 경기도에 국한되는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우리 문화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 한다는 마음과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란다. 위원들 상호간에 의견을 나누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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