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스크, 싱가포르서 채팅 개발 센터 확장

싱가포르 사무소,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본부와 채팅 개발 센터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몇 년 동안 젠데스크의 채팅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개발자와 엔지니어 등을 고용할 예정

뉴스 제공
Zendesk, Inc.
2017-02-22 17:40
싱가포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젠데스크(Zendesk, Inc.)(뉴욕증권거래소: ZEN)가 오늘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의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 사무소를 확장하여 채팅 개발 센터(Chat Development Centre)를 확대하고 120여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아시아 태평양(APAC)지역 사업 본부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젠데스크의 APAC사업 본부와 채팅 개발 센터는 지난 2014년 인수한 싱가포르의 신생 채팅 기술 전문 기업인 조핌 테크놀로지스(Zopim Technologies)를 바탕으로 설립됐다. 이후 젠데스크의 2016년 12월 말 현재 싱가포르 내 유료 고객 계정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현재 회사의 싱가포르 내 주요 고객사는 라자다(Lazada), 푸드팬더(FoodPanda), 영국문화원 싱가포르 지부(British Council Singapore), 싱가포르 텔레커뮤니케이션스(Singtel, 싱텔) 등이다.

젠데스크의 미켈 스베인(Mikkel Svane)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싱가포르는 핵심 국제 시장이며 APAC지역 사업 본부이다”며 “이 곳에는 정보기술(IT)을 잘 이해하고 혁신을 수용하는 매우 유능한 인력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개발청이 싱가포르에 있는 젠데스크의 채팅 개발 센터 확장을 지원하는 것은 회사가 이 나라의 인력을 양성하고 이 지역 사업을 위해 계속 투자한다는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젠데스크는 채팅 개발 센터가 확장됨에 따라 제품 개발 활동 전반에 걸쳐 필요한 채팅 연구 개발(R&D)팀을 고용하는데 향후 몇 년 동안 주력할 예정이다. 젠데스크는 제품의 혁신과 상용화를 보완하기 위해 싱가포르 내 대학 및 연구 기관과의 제휴를 모색하면서 유능한 공학 인재를 계속 물색한다는 방침이다.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의 키렌 쿠마르(Kiren Kumar) 사무차장(assistant managing director)은 “젠데스크가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입지를 강화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젠데스크는 싱가포르의 디지털 분야 유능한 인력 생태계를 활용하여 빅데이터 분석 영역을 넓혀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의 젊은 세대가 디지털 부문의 변혁 및 확장 가능성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 혁신 주도적 경제체제 구축을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젠데스크가 싱가포르에서 확장하는 APAC 사업 본부와 채팅 개발 센터에는 젠데스크의 멜버른 소재 아시아 태평양 개발 센터(Asia Pacific Development Centre), 마닐라 소재 고객 체험 허브(Customer Experience Hub), 도쿄 및 벵갈루루 소재 영업소 등 4개 사무소가 참여한다. 젠데스크에 있어 APAC지역은 유료 고객 계정이 2016년12월말 현재 전년 대비 35% 이상 성장하는 역점 시장이다.

젠데스크 네이버 재단 프로그램(Zendesk Neighbor Foundation Programme) 개요

젠데스크는 싱가포르에서 사업 활동을 확대하는 외에 젠데스크 네이버 재단(Zendesk Neighbor Foundation) 지부를 세워 이 지역에서 구세군 및 자전거 함께 타기 운동(Cycling Without Age, CWA)과 협력하여 현지 지역사회 사업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젠데스크 네이버 재단은 사업의 일환으로 나이 장벽을 깨고 자전거를 동승하는 자원 봉사활동을 하는 현지 CWA팀에 삼륜자전거를 기증했다.

젠데스크의 티파니 아프진스키(Tiffany Apczynski) 공공정책 및 사회영향 담당 부사장은 “세계적 규모의 젠데스크 네이버 재단이 싱가포르 지부를 설립하고 CWA 활동을 확대하는 것은 회사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기업 문화의 핵심을 실천하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젠데스크 네이버 재단은 싱가포르에서 올해 약11만5000달러를 지원하고 현지 직원들이 지역사회 안녕을 위해 1000 시간을 자원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젠데스크는 자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CSR사업을 본보기로 하여 싱가포르 지역사회 자원 봉사 프로그램을 인력 개발과 기술 교육을 촉진하고 소외 계층 청소년들의 교육 및 직업 훈련을 위한 자선 사업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젠데스크(Zendesk) 개요

젠데스크는 더 나은 고객 관계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며 기업들이 고객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객 참여를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150여 국가와 지역의 9만 4000명 이상의 유료 고객이 젠데스크 제품을 사용한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는 젠데스크는 미국, 유럽, 아시아, 호주, 남아메리카에서 영업활동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zendes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22100681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구세군(Salvation Army): http://www.salvationarmy.org/singapore
자전거 함께 타기 운동(Cycling Without Age, CWA): http://cyclingwithoutage.org/

웹사이트: http://www.zendesk.com

연락처

젠데스크(Zendesk, Inc.)
앤디 소머(Andy Sommer)
44-7724419227
asommer@zendes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