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제5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이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용평가등급향상세미나는 ㈜나이스디앤비에서 진행하였으며, ‘행사기획전문가’ 자격증 공청회는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교육위원회 김영석 박사(강원관광대 교수)의 진행으로 지난 ‘행사기획전문가 자격증 수요조사’ 결과보고 및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5회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보고 및 결산의 승인과 2016년 사업계획, 수지예산, 규약 개정 등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또한 다가오는 5월 8일 2기 임원의 임기 만료로 인해 3기 이사장 및 임원 선출도 이루어졌다.
3기 이사장에는 역대 1, 2기 이사장을 역임한 엄상용 이사장(이벤트넷 대표)이 재선되었으며 3기 감사, 이사 역시 선출되었다.
2016년 조합에서는 중기간경쟁제품 ‘기타행사기획 및 대행서비스’ 품목 지정으로 인한 홍보 및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행사기획전문가’ 자격증 등록 및 이벤트산업발전법 재입법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와 함께 한국이벤트·컨벤션산업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17년에도 계속해서 2016년 추진사업 지속 및 이벤트 산업과 조합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3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엄상용 이사장은 “조합출범 5년째를 맞이하여 중기간경쟁제품제도의 안정적 운용과 이벤트산업진흥법 제정에 필요한 입법 발의에 최선을 다해서 이벤트산업의 정착을 이룰수 있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에 업계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3기 이사장
엄상용 이사장(이벤트넷 대표)
◇3기 임원
배윤진 감사(드림아이플래너스 대표), 서승석 감사(맥커뮤니케이션), 강지철 이사(유피피코리아 대표), 심재길 이사(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조성제 이사(리더피엠씨 대표), 최학찬 이사(이즈피엠피 대표), 신영준 이사(준플러스 대표), 박효정 이사(포유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성준 이사(더블유티비 대표), 조지연 이사(이벤트그룹필쏘굿 대표)
◇사임
김승희 감사(아이오라이브마케팅 대표), 유철승 이사(파트원커뮤니케이션 대표), 정상용 이사(씨포스트 대표), 유인석 이사(인터내셔널스타컴 대표)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개요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은 2012년 5월, 중소기업청의 인가를 받은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행사대행업을 주 업무로 하는 ‘이벤트회사’가 가입되어 이벤트산업의 위상 정립과 조합원사의 이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으로 약 60여개의 조합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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