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충남 광역교통체계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개최

공주--(뉴스와이어)--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이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남 광역교통체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의 도로, 철도, 물류 등 각 분야별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광역교통망 현황 청취를 위해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과도 공조를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의 좌장으로 충남연구원 김형철 박사가 ‘충청남도 교통·물류 현황과 발전방안’, 대전세종연구원 이범규 박사가 ‘대전권 광역교통 현황과 개선방안’, 충북연구원 오상진 박사가 ‘충청북도 교통 현황과 추진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자리에는 국토연구원, 한국교통대학교, 경상대학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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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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