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3D라이팅, 인테리어 소품용 3D 캔들라이트 개발

평범한 캔들에 3차원 후광 효과 연출

무드등 역할까지 톡톡히

2017-02-28 08:50
광주--(뉴스와이어)--옥윤선3D라이팅(OKYUNSUN 3D LIGHTING)이 3D라이팅 기술을 활용한 캔들 홀더, 3D 캔들라이트(3D CANDLE LIGHT)를 개발했다.

옥윤선3D라이팅은 지식재산권 사업 전문기업인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이 설립한 3D라이트(3D LIGHT)를 활용한 조명 전문 기업이다.

3D라이팅 기술은 이름 그대로 3D라이트, 즉 3차원적인 빛을 다루는 기술을 의미한다. 빛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일반 조명과 달리 입체적으로 빛의 형체가 드러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옥윤선3D라이팅이 개발한 라이팅보드(LIGHTING BOARD)에 있는데 이는 특수처리된 반사 원단이다. 라이팅보드 위로 빛을 쏘면 그 빛이 난반사 되어 원형의 빛이 공중에 상을 맺는다. 본 기술은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조명 효과로 특허출원 되었다.

최근 옥윤선3D라이팅은 3D 빛을 활용한 조명 기술 연구 끝에 실제 불꽃으로도 3D 라이팅 효과를 연출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일반적으로 양초의 불빛은 빛의 형체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고 심지 주변으로 넓게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 그런데 불을 붙인 양초를 라이팅보드 앞에 배치하였을 때는 그 불빛이 난반사 되어 양초 심지 주변에 후광처럼 작은 원형으로 형성된다.

옥윤선3D라이팅은 이 효과를 캔들 홀더에 적용하여 신제품 출시 준비 중이다. 3D 캔들라이트는 시중에 판매되는 티라이트(tealight) 사이즈의 캔들에 적합하다.

3D라이트의 밝기는 LED 조명의 빛과 달리 강하지 않고 은은한 편이므로 무드(mood)등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3D라이트의 색상은 불꽃 색상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불꽃의 색은 주황색이므로 주황빛 효과가 나타난다.

옥윤선3D라이팅은 셀프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면서 캔들이 인테리어 용품으로 자리잡았고 캔들홀더, 캔들워머같은 캔들 장식용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캔들 관련 제품은 각종 기념품, 선물로도 인기가 많으므로 3D 캔들라이트의 시장 반응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3월 중순 양산 예정이며 동시에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 캠페인을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옥윤선3D라이팅은 3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참가한다. 본 전시회는 SETEC 제1, 2, 3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한국불교문화,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예술문화상품을 비롯하여 건축, 불교용품, 사찰음식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될 예정이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개요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판매 및 임대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디자인에 대해 연구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yunsunidea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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