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금속을 이긴 플라스틱 iglidur L350 베어링 선보여

고속 연속 모션 테스트에서 소결 베어링 대비 우수한 결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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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2017-02-28 15:30
쾰른--(뉴스와이어)--이구스 GmbH(이하 이구스)가 지속적인 연구 개발 끝에 초고속 모션으로 연속 작동하는 무급유, 무보수 신소재를 선보였다. iglidur L350은 이구스 시험 연구실에서 진행한 회전 테스트에서 일반 금속 솔루션을 능가하는 잠재력을 입증했다.

마찰과 마모는 특히 지속적인 고속 회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구스는 지속적인 고속 적용을 위해 설계한 또다른 무급유, 무보수 재질 iglidur L350을 소개했다.

무빙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고성능 플라스틱은 충격과 편하중에서 복원력이 더욱 뛰어나기 때문에 금속 소결 베어링과 같은 기타 솔루션 대비 매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구스 자체 시험 연구실에서 진행한 이동 속도 1.5 m/s 테스트에서 iglidur L350 재질의 베어링은 3배의 마모 감소를 보였다. 소결 베어링이 더 높은 속도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달할 때에도 iglidur L350 플레인 베어링의 마찰계수와 마모는 지속적으로 낮은 값을 선보였다.

◇역동적인 모션 적용을 위한 저비용 마찰 최적화 플레인 베어링

베어링 열팽창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재질은 최고 +210°C의 주변 온도와 같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낮은 흡습성 덕분에 다른 매체와의 접촉에도 안전하다. 이구스는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iglidur L350의 가격을 유사 재질 대비 50%까지 낮출 수 있었다.

iglidur L350은 선풍기, 송풍기, 전기 모터부터 간단한 가전 제품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초기 설치는 물론, 개조할 때도 소결함유 베어링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형상, 베어링 솔루션 개발 및 생산에도 해당 소재를 사용 가능하다. 이구스가 제공하는 온라인 툴을 통해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iglidur L350 플레인 베어링 제품을 주문하고 수명 계산도 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2,9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5억 5천2백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이구스 신소재 iglidur L350 재질데이터 및 사이즈 확인: http://goo.gl/owiis5

웹사이트: http://www.ig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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