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재단과 GSMA, 선을 위한 데이터 지원을 위해 협력관계 구축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는 데이터 사용에 관한 기존의 노력을 활용
유엔재단의 대표이자 최고경영책임자인 캐시 캘빈(Kathy Calvin)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창출한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더 많은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게 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 작업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는다”며, “유엔재단은 비전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올바른 파트너들과 공조하면서 발전을 추구하는 데이터 가능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SDG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일함에 있어서 GSMA는 이상적인 파트너다”라고 덧붙였다.
유엔재단은 SDG를 달성하기 위해 빅 데이터를 사용하는 여러 산업 부문과 지역 전반에 걸쳐 협력하는 다수의 연합체를 이끌고 있으며, GSMA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이 연합체들과 그 업무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GSMA가 대표하는 모바일 산업은 전반적으로 SDG에 공헌할 수 있는 제1의 산업 부문이었다. 2016년 9월, GSMA는 SDG를 달성하는데 현재의 모바일 산업이 끼치는 영향을 평가한 ‘모바일 산업 영향 보고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발표했으며, 지금은 이러한 영향을 가속화하고 증폭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GSMA는 SDG 달성에 더 많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소비자들을 교육시키고 소비자들에게 SDG를 지원하는 행동을 독려하는 ‘활동하는 SDG(SDG in Action)’ 앱 개발을 목적으로 프로젝트 에브리원(Project Everyone)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GSMA 회장인 매츠 그랜리드(Mats Granryd)는 ‘우리 회원들은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지원해왔으며, 금융포용성(financial inclusion), 에너지, 농업 및 양성 평등과 같은 분야에서 이미 3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직접 그 영향을 전달해왔다”며 “발전을 위해 데이터 사용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유엔재단과 유엔재단의 연합체 및 여타 이해관계자들과 공조하면서, 글로벌 공동체가 SDG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우리의 노력을 확대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발굴하게 될 것이다.
· 회합 - GSMA와 유엔재단은 ‘사회적 선을 위한 빅 데이터(big data for social good)’를 이끌어내는데 장애가 되는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업계, 개발 공동체 및 정책입안자 대표들과 회합을 가질 것이다
· 연구 및 지지 - 이 조직들은 지속적으로 연구결과와 통찰력을 공유하고 공동 작업과 지지 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SDG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용을 위한 최선의 규범을 조사하게 될 것이다.
· 국내 협력 - 파트너들은 GSMA 회원 및 유엔재단의 연합체가 선을 위한 데이터 노력과 관련하여 조정방안을 강구하는 국내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
GSMA는 오늘 전염병과 자연재해를 비롯한 인도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업자의 빅 데이터 역량을 활용하게 될 ‘사회적 선을 위한 빅 데이터(Big Data for Social Good)’ 구상을 출범시켰다. 세계 유수의 16개 이동통신사업자들과 함께 이 계획에 착수했는데, 이 기업들의 접속 규모를 다 합치면 전 세계 100여 개가 넘는 나라에서 20억 회선을 상회한다. 유엔재단은 이를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보다 광범위하게 생태계를 조정하고 통합한다. 발표문은 웹사이트 http://www.gsma.com/newsroom/press-release/gsma-launches-big-data-for-social-good/ 참조.
유엔재단은 세계적으로 가장 긴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지와 공적 봉사 활동을 통해 유엔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재단은 혁신적인 캠페인과 구상(initiative)들을 통해 유엔이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람과 아이디어, 자원을 연결시키고 있다. 유엔재단은 기업가이자 자선가인 테드 터너(Ted Turner)에 의해 1998년 미국의 공적 자선단체로서 출범했으며, 지금은 자선단체, 기업, 정부 및 개인 기부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unfoundation.org 참조.
GSMA는 이동전화 및 기기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업체 및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부문의 조직들을 비롯해 광범위한 모바일 생태계의 300여 개 기업과 함께 800여 개 이동통신사업자들을 아우르면서 전 세계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및 모바일 360 시리즈 회의 등과 같은 업계 주도의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www.gsma.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22700536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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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gs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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