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센터, 2017년도 첫번째 찾아가는 인천 현지 심화직무교육 실시

인천지역 교육생 편의성 증진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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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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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와이어)--경기남부권역과 인천지역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교육센터(센터장 김진웅, 이하 ‘경인교육센터’)가 2017년도 첫 번째 찾아가는 인천 현지 심화직무교육을 실시한다.

3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 동안(총 19시간) 인천광역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맞춤형 현지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접근편의성을 높이는 취지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는 수원 율전동에 위치한 경인교육센터까지 이동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인천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이 가장 희망하는 서비스로 교육생 이동 편의성 및 접근성까지 고려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이다.

교육대상자는 입대일로부터 1년 이내의 근무자 중 기본직무교육(2주, 67시간)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으로 ‘수발보조 심층이해’, ‘대상자 문제행동 대처요령 및 개인정보보호’ 등 복무역량 강화교육부터 ‘사회복무와 진로탐색’ 및 ‘복지제도와 사회공헌’ 등 진로관련 교육까지 총 8개 교과목으로 진행된다.

경인교육센터 김진웅 센터장은 “찾아가는 현지 교육을 통해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교육만족도 및 수업의 질까지 향상되었다. 2017년에도 교육효과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노력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고루 갖춘 사회복무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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