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창립 22주년(기존사업 수익성 제고 및 성공적 신규사업 진출로 새롭게 도약)
○ (株)데이콤(사장 정홍식, www.dacom.net)은 지난 29일, 오후 5시 자사 강남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정홍식 사장의 기념사와 자랑스런 데이콤상 및 LG연구개발상 전수식 등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 데이콤의 저력을 보여주자는 다짐의 시간 등으로 이루어졌다.
○ 鄭사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데이콤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제 2의 기간통신사업자로서 대한민국 정보통신의 역사를 선도한 데이콤인의 열정과 능력을 바탕으로 기존사업에서의 수익성 제고 및 신규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데이콤의 기업가치를 크게 높이고 새롭게 도약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항상 자신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활력 있고 생동감 있는 회사, 편안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콤을 만들어 건강하고 신나는 회사, 고객도 주주도 임직원도 모두 좋아하는 회사를 여러분과 함께 꼭 만들고 싶다"고 다짐했다.
○ 창립기념식이 끝난 후 직원들은 "새로운 데이콤"을 만들자며 의지를 다지는 파이팅을 외쳤다.
○ 한편 지난 1982년 3월 29일 설립된 데이콤은 우리나라 최초로 데이터통신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본격적인 정보통신시대의 서막을 열었고, 1983년에는 행정전산망사업을 전담 추진하기 시작함으로써 오늘날의 전자정부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 1986년에는 PC통신 서비스 천리안을 시작함으로써 인터넷 시대의 기초를 닦았으며 1991년과 1996년에는 각각 국제전화, 시외전화 사업분야에서 성공적인 경쟁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국민편익의 증진과 통신장비제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 1990년대 후반에는 다른 통신사업자들보다 먼저 인터넷 회사로의 변신을 선언하고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 이런 과정을 거쳐 데이콤은 국내 유수의 종합통신회사로 성장했으며 대한민국은 IT 강국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 창립 22주년을 맞은 정홍식 사장은 데이콤이 지금까지 제2의 기간통신사업자로서의 우리나라 정보통신산업 발전 및 IT강국 도약에 앞장 서 왔듯이 앞으로는 통신사업자간의 협력제고를 통해 데이콤뿐만 아니라 국내 전체 통신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새롭게 다가오는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개인적인 희망을 피력했다.
[사진설명]
데이콤 임직원들이
기념행사를 마치고
"새로운 데이콤을 만들자"는 구호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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