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 ‘미오디오’ 청력보호 헤드폰 ‘키드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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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2017-03-03 15:55
서울--(뉴스와이어)--사운드캣(Soundcat)이 ‘미오디오(Mee audio)’의 아이들을 위한 청력보호용 헤드폰 ‘키드잼(KidJamz)’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아이들이 쉽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 쉽게 접하는 만큼 착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청소년들의 소음성 난청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사운드캣은 키드잼을 소음성 난청으로 인해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에 어려움을 겪거나 높은 음을 구분하지 못하는 등 각종 문제와 청력 노화 등으로부터 아이들의 청력을 보호해주는 헤드폰이라고 밝혔다

키드잼 헤드폰의 사용 연령은 4세부터 12세로 헤드폰에 탑재된 볼륨 리미터를 통해 미국 의사협회에서 추천하는 85dB까지 볼륨을 제한하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85dB은 일반적인 휴대용 오디오 기기의 산업표준 오디오 출력인 1mW에 근거한다).

키드잼 헤드폰의 리미터 스위치 활성화 여부는 선택이 가능하며 부러지지 않는 초연성 헤드밴드를 사용해 내구성 강화 및 착용감 강화에 기여했다. 키드잼 헤드폰은 iPod, iPhone, iPad 그리고 3.5mm 잭을 사용하는 디바이스들과 호환된다.

미오디오 한국 수입원 사운드캣은 청력은 어린 나이 때부터 보호되어야 하며 아이들이 잠시라도 큰 볼륨에 노출되면 영구적 청력 상실을 부를 수 있다. 키드잼 헤드폰은 볼륨-제한 기술을 사용해 취하고 있는 오디오가 청력에 안전하도록 하여 그들이 보며 즐기는 음악과 영화 그리고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고 밝혔다.

미오디오는 우리는 어린 나이 때부터 좋은 청취 습관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믿고 있다. 키드잼 헤드폰은 깨끗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오랫동안 청취할 수 있는 우수한 음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도록 엔지니어링 되어있다고 밝혔다.

한편 키드잼 헤드폰은 사운드캣 자사 온라인 스토어 자운드(ZOUND)및 각종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하여 3월 3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소비자 가격은 29,000원이다.

사운드캣 개요

사운드캣은 ‘모든 음악은 사운드캣으로 통한다’라는 거대한 비전을 가진 젊은 기업이다. 사운드캣은 Westone, Ultimate Ears, JH Audio, Etymotic Research, 64Audio, Fender, Skullcandy 등 프리미엄 인이어 헤드폰과 전 세계 특허를 보유한 폼팁 Comply, 뮤지션을 위한 Nord, Roli, MXL, Audient, XKey, Focusrite, Novation, sE Electronics, Aston 등 음악 장비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포괄 개념의 음악 관련 장비 유통 및 서비스 회사다.

키드잼 스토어: http://zound.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

웹사이트: http://soundc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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