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플러그앤플레이 기반 TCP 가속 솔루션 바두네트웍스 총판 계약 체결

바두네트웍스 WarpTCP, WAN 또는 무선 네트워크 환경 TCP 성능 최적화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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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17-03-06 09:00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바두네트웍스(CEO 데니스 바두라)와 국내 기업, 교육·공공기관 대상의 플러그앤플레이 기반 TCP 가속 솔루션 판매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우기술은 바두네트웍스의 TCP 가속 솔루션인 WarpGateway와 WarpEngine의 국내 공급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국내 영업을 포함한 마케팅 활동까지 전담할 예정이다. 그 동안 다우기술이 쌓아 온 IT 솔루션 분야의 영업력과 바두네트웍스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하여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겠다는 전략이다.

바두네트웍스 제품의 핵심 기술은 바로 ‘WarpTCP’이다. 이는 바두네트웍스가 자체 개발한 TCP 가속 기술로서 WarpTCP는 일련의 지능형 알고리즘으로 네트워크의 지연, 지터, 패킷 손실, 불규칙적인 대역폭 변화 등 다양한 환경에서 TCP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바두네트웍스는 현재 WarpTCP를 특허 출원 중이며 WarpTCP를 통해 WAN 환경 또는 무선 네트워크상에서 최고 수준의 TCP 성능을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WarpTCP는 일시적이거나 잘못된 네트워크 혼잡 상황에 과잉 반응하지 않으며, 혼잡 상황을 빠르게 복구하고 데이터 재전송을 최소화한다.

다우기술의 솔루션사업부 조유신 이사는 “100% 순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두네트웍스와의 국내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20~100%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 강화를 위해 고객사에 적합한 PoC 진행 및 기술 지원, 국내 고객을 위한 한글화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바두네트웍스의 글로벌 CEO인 데니스 바두라는 “기존의 WTCP는 특히 와이파이 성능 최적화의 경우에 실 환경의 RTT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바두네트웍스의 WarpTCP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여 고객의 업무 환경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세계적 소프트웨어의 국내 총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우기술의 영업력을 통해 다양한 한국 내 사업 분야에 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 드리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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