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글로벌 펄스와 웨스턴 디지털, ‘기후행동 데이터’ 챌린지 등록 시작 발표
챌린지, 새로운 기후 솔루션 생성하기 위해 선도기업의 데이터와 툴에 전례 없는 액세스를 가능하게 해
기후행동 데이터는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민간 부문의 빅데이터와 데이터 과학을 수용하는 전례 없는 개방형 혁신 챌린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전세계의 데이터 과학자와 연구자, 혁신가들은 2017년 4월 10일까지 DataForClimateAction.org에 제안서를 접수해 신청하면 된다.
유엔 글로벌 펄스(UN Global Pulse)의 로버트 커크패트릭(Robert Kirkpatrick) 이사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상 데이터뿐 아니라 인간 행동에 대한 풍부한 정보도 필요하다”며 “빅데이터는 공동체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공동체가 기상시스템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는지 등에 관한 역동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으며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을 증가시키는 혁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데이터는 우선적으로 기후행동 데이터에 참여하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콜 글로벌 스레트 펀드(Skoll Global Threats Fund)의 지원을 받는 이 글로벌 챌린지는 ‘데이터 공유(data philanthropy)’ 활동을 통해 참여하는 많은 국가와 산업의 다양한 기업 연합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이 챌린지는 연구자에게 국가와 지역, 글로벌 데이터세트에 전례 없는 접속 기회와 그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툴을 제공한다.
챌린지를 위해 데이터를 기여하는 기업은 다음과 같다.
· BBVA 데이터 앤 어낼리틱스(BBVA Data & Analytics), 재무 데이터 분석 기업
· 크림슨 헥사곤(Crimson Hexagon), 엔터프라이즈 소셜 미디어 분석 기업
· 어스 네트웍스(Earth Networks), 기후와 조명 센서 네트워크 운영기업
· 닐슨(Nielsen), 글로벌 측정 및 분석 기업
· 오랑지(Orange), 글로벌 이동통신 공급업체
· 플래닛(Planet), 지구영상 위성 네트워크 운영업체
· 플럼 랩(Plume Labs), 환경 데이타 과학 기업
·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글로벌 전문기업
· 웨이즈(Waze), 실시간 커뮤니티 기반 트래픽 및 네비게이션 앱
또한 연구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을, 타블로(Tableau)에서 비주얼 분석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의 데이브 탕(Dave Tang) 데이터 센터 시스템 비즈니스 담당 수석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세계 최대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으로서 우리는 데이터의 힘과 전망을 이해하며 변화의 촉매로 이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열정적이다”며 “유엔 글로벌 펄스 팀과 협력해 기후행동 데이터 챌린지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한 좋은 사회적 운동 데이터에 참여를 촉진하고 확대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 챌린지로부터 생성된 통찰력과 솔루션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이들의 가능성을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챌린지(Challenge) 개요
기후행동 데이터(Data for Climate Action)는 유엔 기후행동에 관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 on climate action, SDG 13)와 관련된 3가지 분야를 목표로 한다. 곧 기후 완화, 기후 적응, 기후 변화와 2030 아젠다(2030 Agenda) 간의 연결이다.
챌린지는 데이터 기반 혁신이 어떻게 현지 솔루션에 대해 알려주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싸우는 노력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오리지널 연구 논문과 툴을 생성하는 것이 목표다. 챌린지는 카글(Kaggle) 같은 조직이 시작한 데이터 과학 대회 모델과 오랑지(Orange)가 주최한 ‘개발을 위한 데이터’ 챌린지 같은 공공 이익을 위해 기업 주도로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이니셔티브 위에 구축된다.
기후행동 데이터에 참여하기 위해 선정된 연구자는 4달 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기후변화와 데이터 과학 전문가로 구성된 다양한 패널은 방법론과 관련성, 잠재적 영향에 기반해 최종 결과물을 평가하게 된다. 수상자는 2107년 11월에 발표된다.
챌린지에 관한 추가 정보나 신청서 제출은 공식 웹사이트(DataForClimateAc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스턴 디지털 코퍼레이션의 좋은 사회 운동 데이터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DataMakesPossibl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여 기업
BBVA 데이터 앤 어낼리틱스(BBVA Data & Analytics)의 엘레나 알파로(Elena Alfaro) 최고경영자
“BBVA 데이터 앤 어낼리틱스에서 우리는 데이터를 공유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데이터 기반 조직의 도덕적 의무를 믿는다”며 “유엔 글로벌 펄스와의 이전 협력 경험에서 우리는 재무 데이터를 통해 위기가 힘 없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자연재해를 겪은 공동체의 경제적 회복력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시연했다”며 “기후행동 데이터 챌린지는 기후행동을 위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대변하며 우리의 재무 데이터와 데이터 과학의 우수성을 통해 다시 한 번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Microsoft Research)의 짐 핀겔만(Jim Pinkelman) 수석 이사
“중요한 글로벌 챌린지를 지원하게 돼 영광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혁신적인 연구자들의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닐슨(Nielsen)의 리사 에리온(Lisa Errion) 국제 공공정책 부사장
“닐슨은 사회 선의 발전을 위해 데이터 사용을 개선하는 데이터 포 굿(Data for Good) 이니셔티브의 일부로서 혁신적인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랑지(Orange)의 마리-노엘 예고-라베이시에르(Mari-Noëlle Jégo-Laveissière) 혁신과 마케팅, 기술 담당 수석 부사장
“우리는 기후행동 데이터가 글로벌 규모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의 잠재력에 관한 연구를 함양하도록 지원한다”며 “이 챌린지에 오랑지의 참여는 빅데이터 과학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개발과 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둔 우리의 개방형 혁신 이니셔티브의 자연스런 연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전체 글로벌 공동체를 위해 사회적 환경 문제에 대처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활성화하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플래닛(Planet)의 윌 마샬(Will Marshall)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가장 강력한 툴을 이용해 작업하는 많은 행위자를 요구한다”며 “플래닛은 전체 세계를 날마다 이미징 처리해 지구의 변화를 눈에 보이고 접속가능하게 만듦으로써 이런 비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행동 데이터 챌린지를 위해 유엔 글로벌 펄스와 협력하고 지구에 대한 최신 데이터를 혁신가의 손에 맡겨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사안에서 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플럼 랩(Plume Labs)의 로메인 라콤브(Romain Lacombe)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플럼 랩은 우리의 환경 오염 API인 플럼 에어 클라우드(Plume Air Cloud)에 접속하도록 허용해 기후행동 데이터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대기 오염은 환경 위기이자 건강 위기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 데이터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를 보다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의 론 스나이더(Ron Sznaider) 클라우드 서비스 담당 수석부사장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농업 운영을 위해 실시간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기상예보와 농업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기후행동 데이터를 통해 연구자들에게 기상 데이터에 접속하도록 해 전세계 농민과 농업 공동체를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생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블로 파운데이션(Tableau Foundation) 이사 겸 타블로(Tableau)의 사회적 영향 이사 닐 마이릭(Neal Myrick)
“이 챌린지는 과학자, 정책입안자, 혁신가, 기후행동을 위해 싸우는 옹호가의 글로벌 공동체에 데이터 시각화 기술과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이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하는 이들에게 이런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의 몫을 다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웨이즈(Waze)의 아담 프라이드(Adam Fried) 글로벌 파트너십
“웨이즈의 실시간 크라우드소스 통찰력을 이용해 웨이즈 커넥티드 시티즌 프로그램(Waze Connected Citizens Program) 파트너는 긴급 대응 시간과 특정 지역 트래픽 관리를 개선해 다양한 모빌리티 챌린지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실험을 주도하고 있다”며 “기후행동 데이터 챌린지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이 커넥티드 시티즌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행동을 가속화하는 영향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를 지켜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엔 글로벌 펄스(UN Global Pulse) 개요
글로벌 펄스는 빅데이터가 지속 가능한 개발과 인도주의 행동을 위해 제공하는 기회에 대한 의식을 촉진하고 민관 데이터 공유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파급효과가 높은 분석 툴과 접근법을 펄스 랩(Pulse Labs) 네트워크를 통해 생성하기 위한 유엔 이니셔티브다. 글로벌 펄스는 데이터 공유 운동의 선도적인 주창자이며 데이터 책임의 옹호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unglobalpulse.org)를 방문하거나 트위터(@UNGlobalPulse)를 팔로우하면 된다.
웨스턴 디지털 코퍼레이션(Western Digital Corporation) 개요
웨스턴 디지털 코퍼레이션(나스닥: WDC)은 데이터를 제작하고 활용하며 경험하고 보존하게 하는 스토리지 기술과 솔루션의 업게 선도 공급업체이다. 이 기업은 매력적인 고품질의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고객 중심의 혁신과 고효율성, 유연성, 속도를 제공해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대응한다. 제품은 HGST, 샌디스크(SanDisk), WD 브랜드로 OEM과 배급사, 리셀러,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업체,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웨스턴 디지털의 #DataMakesPossible 이니셔티브에 대해 더 알아보자.
스콜 글로벌 스레트 펀드(Skoll Global Threats Fund) 개요
스콜 글로벌 스레트 펀드의 사명은 솔루션을 발굴하고 연합을 강화하고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인류를 위태롭게 하는 글로벌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다. 이 펀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대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하고 시도하거나 공동 제작하기 위해 사전 대비적으로 활동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skollglobalthreats.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30900546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wdc.com/en/
연락처
웨스턴 디지털 코퍼레이션(Western Digital Corporation)
UN 글로벌 펄스(UN Global Pulse)
펠리시아 바카렐루(Felicia Vacare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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