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랩, ‘2018 수능특강 영어 통단어(상)’ 출간

출제 빈도 높은 수능 영단어 쓰면서 쉽고 재미있게 통으로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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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2017-03-10 15:29
서울--(뉴스와이어)--북랩이 부천 고등부 전문 늘푸른학원에서 강의평가 1위 및 마감 강사로 활동했던 저스트원 학원장 조태웅의 ‘2018 수능특강 영어 통단어(상)’을 출간했다.

기존보다 어휘 수준과 단어가 어려워지는 2018년도 수능 영어에 대비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암기되는’ 영단어 학습 교재가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어려워지는 수능 영어의 어휘와 내용에 어떻게 쉽게 접근해서 학습 동기를 유발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집필되었다. 따라서 수능특강 지문에 나오는 표현 속 단어가 녹아 들어가서 암기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 썼다. 교재에 나오는 어려운 관용적 표현이나 우리말 표현도 상세히 배경을 설명하고 원래 뜻을 풀어서 설명했다. 즉 묵묵히 쓰다 보면 암기되는 시스템이다.

아무리 좋은 책도 본인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교재는 최소한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도록 아주 간단히 쓰면서 암기하는 방식이다. 즉 어떤 다른 책보다도 끝까지 실행 가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어를 수준 있게 표현 속에 녹여 암기하기 때문에 독해 속에서 훨씬 잘 떠오르도록 구성했다. 그 표현 역시도 올해 수능 연계교재에 나오는 것으로 구성했다.

‘2018 수능특강 영어 통단어(상)’은 특별한 기초가 없어도, 학습 의지가 높지 않아도 그저 쓰다 보면 암기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최소한의 의지로 가지고 쓸 수 있는 책이다.

학생들의 경우는 일정량을 책에서 정한 방식대로 할 수 있도록 서로서로 경쟁하듯 친구들과 같이 학습하면 좋고, 선생님들은 꾸준히 과제로 내주고 확인을 잘 해주면 된다. 학습 방식의 작은 차이가 결국 특별함을 만들고 2018년 수능에 놀라운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상권에 이어서 하권도 준비 중인 조태웅 저자는 수능특강 통단어 시리즈가 끝나면 지금까지 학생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쓰다보면 암기되는 영단어’ 본책 시리즈를 완성해 내놓을 예정이다. 본격적인 추가자료 수집만 5년 이상 걸렸고 현장에서 이미 오랜 시간 호평을 받아왔던 교재이다.

한편 저자 조태웅은 18년 동안 수능 영어를 지도한 베테랑 강사로 부천 최대 고등부 전문 종합반이었던 늘푸른학원에서 강의평가 1위를 기록했고 동학원 단과반 마감 강사로 활동해 왔다. 다음 목표는 효율적인 영어책을 쓰는 것으로 현재는 ‘저스트원’이라는 학원을 운영하며 집필에 열중하고 있다.

북랩 개요

2004년에 설립된 ㈜북랩(대표이사 손형국)은 지금까지 1,5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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