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학교-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2030 직장인의 행복한 일과 창직을 위한 ‘2030 퇴사포럼’ 개최

각자도생 퇴사의 시대에서 대안을 찾는 직장인들

서울--(뉴스와이어)--퇴사학교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매월 신촌 및 합정 일대에서 진로와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2030 퇴사포럼’을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KDB 산업은행, KDB 나눔재단과 탐앤탐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30 퇴사포럼’은 이 시대 직장인들이 누구나 고민하지만 아무도 말할 수 없는 ‘퇴사’라는 상징적인 화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일과 삶’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며 공감을 얻고 대안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퇴사포럼은 1부 주제별 연사의 특강과 질의 멘토링, 2부 토론 및 공유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는 그룹토론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다루었던 주제는 1회차 ‘퇴사 전투력 점검(나의 퇴사는 사표일까 출사표일까?)’, 2회차 ‘퇴사 후 뭐하지?(하고 싶은 일 하면서 돈 벌기)’가 있었으며 3회차 ‘잘하는 일 vs 좋아하는 일(평생 하면서 살고 싶은 일 찾기)’을 주제로 진행됐다.

퇴사학교는 시그니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2030 직장인들의 가장 근본적인 아젠다를 제시하고 비슷한 고민의 직장인들이 그룹토론 워크숍을 통해 현실적인 대안탐색의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장수한 퇴사학교 대표는 “다가오는 시대는 산업 구조의 변화로 일자리 자체가 줄어들고 퇴사와 이직이 잦아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상황일수록 기업과 사회가 건강한 직장인들의 대안을 모색하고 개인들도 각자의 일과 삶에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대안을 찾아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퇴사가 늘어나고 창업이 증가하는 시대에서 더욱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공론화의 장이 필요하여 본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30 직장인들을 위한 ‘2030 퇴사포럼’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시행되며 3월 포럼은 17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합정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월 포럼은 ‘잘하는 일 vs 좋아하는 일-평생 하면서 살고 싶은 일 찾기’의 주제로 진행되며 10년간 직장생활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음악을 시작, 그 이후로 뮤직 프로듀서·여행작가·홍대 라이브 바 사장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양지훈 연사가 밴드 공연을 곁들인 강연으로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참가는 일과 삶에 대해 고민하는 2030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개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청년층의 혁신역량과 창의력 함양을 돕고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주도하는 플랫폼이다.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성취가 실현되는 사회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연구, 개발하고 있다.

퇴사학교 개요

퇴사학교는 꿈을 찾는 어른들의 학교로, 이 시대 직장인들의 일의 의미와 대안을 모색하는 교육 혁신 스타트업이다. 2016년 5월 개교 이래 총 3천여명의 직장인 및 30여명의 선생님과 함께 가치를 만들고 있다.

웹사이트: http://t-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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