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아이들 꿈 이뤄주는 ‘제3회 소원을 부탁해’ 접수 시작
해당 기업은 지난해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새 신발과 TV, 컴퓨터, 책걸상, 자전거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서울 나들이와 전통문화 야외체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총 9개의 소원을 수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기업 및 개인의 후원 참여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용석 희망이음 대표는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뜻깊은 행사가 올해로 벌써 3회를 맞았다.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을 보면 덩달아 마음이 행복해진다”며 “이번에도 간절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소원을 최대한 많이 이뤄주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원 접수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희망이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희망이음은 소원 심사를 거쳐 아이들의 소원을 함께 이뤄줄 기업 및 개인의 후원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
희망이음 개요
희망이음은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를 선도하는 교육 나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hopei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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