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멋진 비상을 꿈꾸는 초등학생과 함께 ‘오늘은 내가 조종사’ 프로그램 운영

18일 보라매청소년수련관서 ‘오늘은 내가 조종사’ 프로그램 진행

딱딱한 교육이 아닌 체험하면서 배워갈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3학년~6학년까지 모두 참여 가능… 사전접수로 선착순 마감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18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늘은 내가 조종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항공과 비행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분야에 대해 배우고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늘은 내가 조종사!’는 2011년부터 약 6년간 청소년 항공우주과학체험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서울 유스데이 프로그램의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사업으로서 청소년 항공우주탐구동아리 ‘Kestrel’ 청소년의 운영을 통해 진행되었다. 2017년부터 심화된 과정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신규 운영된다.

서울 유스데이 프로그램은 전면 주 5일 수업제에 따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개발을 위해 공예 및 체험활동, 가족 활동, 지역사회 연계 활동, 스포츠 활동, 동아리 활동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참여 체험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오늘은 내가 조종사’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항공 관련 분야를 참가 청소년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운영될 계획이다. 과거 관련 유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그램은 연간 1회 운영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참가 청소년의 만족도 평가 조사를 통해 향후 추가 진행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청소년도 서울 유스데이 프로그램 내 월 2회 비행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시뮬레이션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보라매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라매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실시간 운영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보라매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 또는 페이지 메시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특화시설로 청소년봉사활동은 물론 청소년활동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국가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청소년활동종합 안내, 청소년주말활동지원 및 안내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계 보급 지원 운영하고 있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http://www.boramyc.or.kr
보라매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oramyc

웹사이트: http://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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