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 사회복무 교육운영요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본격 운영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운영할 신규직원 대상 교육훈련프로그램 성공적으로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가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전담하게 될 신규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직원 교육훈련프로그램은 질 높은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운영을 위하여 사회복무요원 특성에 대한 이해, 제반 교육운영 절차 실연, 관계법령에 대한 강의 및 교육현장 체험 등 실무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운영 필수요소를 교육선발, 사회복무 법령이해 및 학사관리시스템 이해 등 21개 교과목으로 개발하고 사회복무교육 운영경험이 5년 이상된 선배직원들의 실무 강의를 통해 신규직원들에게 자신감과 전문성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육훈련을 마친 신규직원들은 3월 20일(월)부터 전국 6개 권역별 교육센터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사회복무요원 교육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규직원 교육훈련프로그램에 참가한 부산교육센터 박종명 주임은 “사회복무요원 교육에 있어서 교육운영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전문성, 그리고 열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교육훈련을 운영한 서울교육센터 황운성 센터장은 “이러한 직원역량 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현장직무수행능력 배양 및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복무 인재로 성장시키는 직무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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