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링제약, 세계 수면의 날에 전문가들에 따르면 야간에 깨어 소변을 보러 가는 일이 수면 방해에 가장 큰 원인

야간에 1회 이상 깨어 소변을 보는 증상인 야뇨증, 65세 이상의 성인 2/3와 30세 이상의 성인 3명 중 1명의 수면을 방해

야간 수면에 지장을 받는 사람의 최고 80%가 야뇨증이 밤잠을 설치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밝혀

야뇨증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부족한 수면은 암과 당뇨병,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생산성과 관계, 경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AINT PREX, Switzerland--(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에 수면 전문가들이 건강한 숙면의 가치를 이해하라고 격려했다. 특히 야간에 1회 이상 소변을 보러 가는 경우가 야뇨증이며 이는 65세 이상의 성인 2/3와 30세 이상의 성인 3명 중 1명이 영향을 받고 있다.[1]

마스트리흐트 대학(University of Maastricht) 비뇨기과학 교수이자 야뇨증자료센터(Nocturia Resource Centre) 편집인 필립 반 케레브록(Philip Van Kerrebroeck)는 “사람들은 야간에 일어나 소변을 보러 가는 것이 늙어간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 만도 않다”며 “부실한 수면은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어 밤에 여러 번 일어나는 사람들은 반드시 원인이 무엇인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뇨증은 치유될 수 있기 때문에 침묵 속에 고통을 감내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소변을 보러 일어나기 때문에 야간에 잠을 설치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막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생산성과 관계, 경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4] 수면 부족은 모든 형태의 정신적 기능에 영향을 미쳐 무엇에 집중하거나 기억하거나 새로운 기술이나 사실을 익히기가 훨씬 더 어렵게 된다. 부실한 수면은 또한 당뇨병, 약화된 면역체계, 심장병, 심지어 암의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5][6][7] 수면 부족은 우울, 불안, 정신병 같은 많은 심리 상태와도 관련돼 있다.[8][9]

야간에 일어나 소변을 보러 가는 증상인 야뇨증은 소변의 과잉생산이 원인일 수 있다.[3]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의 지나친 액체 섭취, 약물, 알코올, 카페인, 이뇨제 같은 외부 요인이 원인일 수 있으며 드물게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같은 심각한 증상이 원인일 수도 있다.[3]

페링제약(Ferring Pharmaceuticals) 개요

스위스에 본사를 둔 페링제약(Ferring Pharmaceuticals)은 세계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연구 중심의 전문 바이오제약 그룹이다. 회사는 재생의료, 비뇨기과, 소화기내과, 내분비학 및 정형의학 분야에서 혁신적 제품을 발굴, 개발, 판매하고 있다. 페링은 약 60개국에 자회사를 두고 11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페링과 페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ferri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 개요

세계 수면의 날은 수면을 기념하고 수면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에 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열리는 연례 행사이다. 세계 수면의 날은 (세계수면제협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와 세계수면연합(World Sleep Federation)이 설립한) 세계수면학회(World Sleep Society)의 세계 수면의 날 위원회(World Sleep Day Committee)가 마련하며 2017년 3월 17일(금)에 열린다.

페링은 세계 수면의 날의 후원기업이다

참고 문헌

[1] Bosch JL, Weiss JP. The prevalence and causes of nocturia. J Urol 2010 Aug; 184(2): 440-6. doi:10.1016/j.juro.2010.04.011.
[2] Benefield LE. Facilitating Aging in Place: Safe, Sound, and Secure, An Issue of Nursing Clinics. 2014.
[3] National Association for Continence website, Nocturia page. [Last Accessed January 2017] Available from: http://www.nafc.org/nocturia/
[4] Orzel-Gryglewska, J. Consequences of Sleep Depriva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Occupational Medicine and Environmental Health 2010; 23(1): 95-114. doi:10.2478/v10001-010-0004-9.
[5] Taheri S, Lin L, Austin D et al. Short sleep duration is associated with elevated ghrelin, reduced leptin and increased body mass index. PLoS Med 2004; 1(3): e62.
[6] Gottlieb DJ, Punjabi NM, Newman AB et al. Association of sleep time with diabetes mellitus and impaired glucose tolerance. Arch Intern Med 2005; 165(8): 863-7.
[7] Meier-Ewert HK et al. Effect of Sleep Loss on C-Reactive Protein, an Inflammatory Marker of Cardiovascular Risk.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2004; 43(4). doi:10.1016/j.jacc.2003.07.050
[8] Neckelmann D, Mykletun A, Dahl, AA. Chronic Insomnia as a Risk Factor for Developing Anxiety and Depression. Sleep 2007, 30(7): 873-880.
[9] Petrovsky N et al. Sleep Deprivation Disrupts Prepulse Inhibition and Induces Psychosis-Like Symptoms in Healthy Humans. The Journal of Neuroscience 2014; July, 34(27)-913409140.
[10] World Sleep Day website. Homepage. [Last accessed February 2017] Available at: www.worldsleepday.org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31600608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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