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AK, 제6회 연례 글로벌 데이 행사 거행
6개 대륙의 49개 국적의 학생들로 이뤄진 AURAK은 라스 알카이마 내외의 방문객들을 끌어 모으고 AURAK이 교육과 문화의 지역 허브로서 입지를 다져온 것을 과시했으며 활기에 찬 컬러와 사운드의 축제가 캠퍼스를 가득 메웠다.
문화 공예품을 전시하며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부스들로 구성된 미니 마을은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등의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및 수단, 소말리아, 파키스탄, 미국 등 다양한 지역의 여러 국가들로 구성됐다.
학생 처장 리 러스티 월러 박사(Dr. Lee ‘Rusty’ Waller)는 체로키 유산을 기리는 복장을 하고 “글로벌 데이는 문화 교류의 관점에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라며 “이는 서로를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인정하는 법을 배우는 수단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운다”고 덧붙였다.
대학 총장인 하산 함단 알 아킴(Hassan Hamdan Al Alkim) 교수는 이 말에 공감하면서 “내가 항상 기다려온 대학 행사 중 하나”라며 “AURAK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다른 문화를 기념하고 이해와 수용을 촉진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대학이 성장하면서 더 많은 국적의 학생들이 대학을 대표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알 아킴 교수는 올해의 글로벌 데이가 어떻게 대학 발전의 상징이 됐는지를 강조하면서 “5년 전 AURAK 총장으로서 처음으로 이 행사를 지켜봤다”며 “현재의 우리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수는 10배로 증가했고 캠퍼스는 급격하게 확장됐다”며 “이 짧은 기간에 우리가 성취한 것은 놀라울 정도지만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전통 공연과 음악, 춤, 국가 문화유산 전시회 등으로 저녁 늦게까지 계속됐다.
*출처: ME NewsWire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31900504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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