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4/bbl 상승한 $66.79/bbl에, IP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9/bbl 하락한 $63.84/bbl에 거래가 종료됨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미 정제시설 가동차질에 따른 석유재고 감소 우려감이 뒤늦게 반영되어 $0.99/bbl 상승한 $57.20/bbl 선에서 거래형성
이날 국제유가는 동절기 수요 급증을 앞두고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미 멕시코만의 복구 작업이 지연되면서 공급부족 우려감이 증폭되어 전반적으로 상승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내습 이후, 미 멕시코만의 석유생산은 일주일 가량 전면 중단된 상태이며, 20여개의 정유공장은 여전히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음
※ 미 광물관리청(MMS)은 9.29일 기준 미 멕시코만 석유생산 차질물량은 이 지역 생산의 98.6%인 148만 b/d 수준이라고 밝힘
※ 미 에너지부는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은 미 멕시코만 지역 정유공장의 정제차질물량은 현재 300만 b/d를 초과한다고 발표
시장에서는 북반구의 동절기 수요급증을 앞두고 정제가동차질이 지속됨에 따라 제품가격 급등과 공급부족을 우려하고 있음
시카고소재 Alaron Trading사의 Phil Flynn 시장분석가는 허리케인에 따른 정확한 피해정도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히 가시지 않은 채, 올 겨울 공급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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