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장기실업과 빈곤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 일자리 찾기에 발 벋고 나선다.

경기광역자활지원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동절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준고령자, 장기실직,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의 취업 및 소호창업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5일부터 평택, 안산, 수원, 성남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주민 일자리 찾기 한마당」을 개최한다.

「지역주민 일자리찾기 한마당」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알선 및 구직상담 △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대상자 발굴 △생계형 창업을 위한 생업자금 창업상담 △지역 복지관련 자원 연계 등 종합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

지난 한달 동안 개척한 80여개의 구인처를 즉석해서 취업알선하고, 긴급구호가 필요로 하는 수혜대상자를 발굴하여 복지기관 및 주민자치센터와 연결시켜주고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장기실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 준고령자 등 복지사각지대에서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가 2004년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하여 운영하는 경기광역자활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시·군 자활후견기관내에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알선 및 생계형 창업 지원과 여성가장 맞춤형 취업교육, 동행면접, 직업지도, 취업 후 사후관리, 지역자원연계 등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올해 9월까지 1,500여건의 생계상담을 실시하여 취업신청 773건 중 256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33.1%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일자리지원센터 이용자 중 80%가 최저생계비 정도만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저소득층 및 근로빈곤층인 것으로 분석되어 「일자리지원센터」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단순히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시켜주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특성과 개인특성 등을 고려하여 취업에 필요한 교육과 동행면접, 취업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 하는 등 밀착지원 함으로서 이용자들이 감동하고 있다.

경기광역자활지원센터 이정근 센터장은 저학력, 저기술을 가진 저소득층에게 고용안정센터와 같은 기존의 취업알선기관의 문턱은 너무도 높다며 저소득층 눈높이에 적합한 일자리를 개척하고 이직이 높은 이들에게 취업 후 사후관리와 자활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며 빈곤과 실업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일자리지원센터를 06년도에는 현재의 4개소를 10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앞으로 도내 32개 전 자활후견기관으로 확대 설치하여 일자리지원센터를 저소득층 취업과 창업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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