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가천대학교 정성근 교수 작품전 ‘And Image… End Image…’ 개최
정 교수의 이번 전시작들은 독자적인 생명력을 갖는 이미지를 사진 공간 속에서 적극적으로 회화 이미지로 융합 표출하여 주관적인 관점에서 투영된 피사체를 타인과의 교감을 통해 보편적으로 공유되는 의미를 찾고자 한 작품들이다.
본질보다 더 본질 같은 이미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디지털 매체 시대에 사진의 원 본성을 해체하지 않고 현대인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그 삶의 영역을 확장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했으며 관념에 물든 시대에 깨어있는 비판정신으로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전시작들은 760×850mm, 1000x1500mm 사이즈에 Archival inkject print와 Acrylic (Diasec) frame 제작했다.
정성근 교수는 유명 언론매체의 사진기자 경력을 두루 거친 후 많은 유명 공모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다수의 사진집과 다양한 사진 저서를 펴내고 다수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시 일자 : 2017년 3월 29일(수)~4월 4일(화)
초대 일시 : 2017년 3월 29일(수) 오후 6시
전시 작품 : 35점
전시 내용 : 포토 페인팅 이미지
전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0-5 갤러리 이즈(인사동길 52-1)
한국사진방송
한국사진방송은 2010년 설립하여 8,000명 회원이 소속된 사진작가들이 만든 예술전문 기업이다. 사진교육, 사진촬영 안내, 전시회 기획, 출판 등 사진 및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http://www.koreaarttv.com/
웹사이트: http://www.koreaarttv.com
연락처
한국사진방송
미디어콘텐츠
김양호 부장
02-763-3650
이메일 보내기
문의
정성근 교수
010-5260-7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