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주5일제 시행으로 관광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수도권 주민들을 주 대상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빼어난 해안경관을 갖추고 있는 도내 서해안 어촌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선진국형 관광형 어촌으로 개발, 연간 450만명이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관광어촌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하여 어촌체험마을 4개소(화성 제부, 시흥 오이, 안산 종현, 화성 국화)를 착공하여 준공단계에 있으며 03년부터 사업비 82억원을 투입하고 있는 안산 탄도항 어촌민속전시관의 준공도 목전에 두고 있어 서해안의 새로운 어촌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사업비 150억원을 투자하여 화성 전곡항을 레저항을 겸한 복합어항으로 개발한다는 계획하에 작년 12월에 마리나포트 조성을 위한 기본용역타당성조사에 착수하였으며, 이에따른 사전 환경성 검토를 지난 8월에 완료하고 현재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화성 전곡항은 내년에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방파제, 물양장, 배후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2007년에 마리나(요트, 보트)시설, 마린아트장 등 편의 및 문화시설을 확충하여 또다른 경기도 서해안 관광명소로 태어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어업인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바다 낚시객을 유치하고 수산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사업비 90억원을 투자하여 넙치·우럭 등 우량치어 2천21만마리를 방류 완료하였으며, 경기연안 해역 416ha에 일명 물고기 아파트라고 불리는 인공어초시설도 오는 10월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이러한 치어방류 사업은 30%의 어획량 증대와 낚시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공어초 시설은 각종 생물의 서식환경 조성으로 수산자원이 회복되고 있어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관광어촌 개발이 어민들과 관광객에게 큰호응과 기대를 얻고 있으며 서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어촌관광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켜 복지어촌건설을 앞당기기 위하여 어촌관광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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