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충남보건환경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환경분야 데이터 활용도와 업무효율 향상 기대
22일 충남연구원은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분야 업무 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존 업무의 효율성 증대 △환경분야 정보화전략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양 기관의 자원 연계 및 시설·장비 등 공동 활용에 나서게 된다.
또한 물환경분야 조사·분석·연구·교육을 공동 추진하고 다양한 학술연구·세미나 공동 개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져 충남도 환경정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 물환경연구센터는 2007년부터 보건환경연구원과 도내 4대 수계 하천에 대한 수질조사·분석을 실시해 물환경 관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왔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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