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프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
엔소프트의 최대현 대표이사는 “엔소프트의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들에게 이와 같은 선도적인 PLM 기술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엔소프트의 고객들은 세계 최고의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업계 최고의 기술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엔소프트는 Industry 4.0 시대에 발맞추어 스마트 팩토리 사업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엔소프트는 자동차, 중공업, 화학 등 제조 분야에서 10여년간의 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제조 산업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MOM(manufacturing operations management, 제조 운영 관리)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MES 솔루션을 제공한다. MES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enterprise portfolio)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엔소프트는 2016년 IDC 마켓스케이프 MES 부문 리더로 인정받은 MOM 포트폴리오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기 위한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엔소프트는 이번 파트너십이 정부 주도의 스마트 팩토리 확산 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도래에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MES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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