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스콘 2017’, 12월 21일부터 ‘임베디드 엑스포’와 함께 개최

2017-03-23 17:49
서울--(뉴스와이어)--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전자 전시회인 일렉스콘(ELEXCON)이 글로벌 전자산업의 허브인 심천(Shenzhen)에서 2017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일렉스콘 2017’은 ‘임베디드 엑스포(Embedded Expo)’와 함께 개최되며, 약 6만 평방미터 규모의 전시장에 전세계 800여 업체들과 5만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초대될 예정이다.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전자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이 종합 박람회는 부품에서 완성 시스템, 그리고 디자인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의 개발 및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일렉스콘 2017은 최근 참가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디자인 및 혁신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제는 다음과 같다.

전기 자동차
임베디드
IoT(Internet of Thigs)
의료기기
센서
스마트 홈
스마트 제조

또한 일렉스콘 2017은 추가 세미나 및 부가적인 정보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별도의 전시회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천 첨단 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
심천 전기 자동차 기술 및 오토모티브 전자 전시회
심천 국제 임베디드 시스템 전시회

주최측인 CCE(Creativity Convention & Exhibition)에 따르면 일렉스콘 2017 전시회에는 세계적인 선도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NXP,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를 비롯해 싸이프레스(Cypress), 실리콘 랩(Silicon Labs), 디지키(Digi-Key), 마우서(Mouser), 헤일린드(Heilind), 델(Dell), 파나소닉(Panasonic), 교세라(Kyocera), 무라타(Murata), TDK, 화다 세미컨덕터(Huada Semiconductor), 프리세미(Prisemi), CCTC(ChaoZhou Three-circle) 등 다양한 업체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CCE(Creativity Convention & Exhibition) 개요

심천 CCE(Creativity Convention & Exhibition)는 중국의 전문 전시업체로, 전자산업 분야에서 높은 평판을 얻고 있는 전시 프로젝트 및 팀을 구축하고 있다. CCE의 다양한 컨벤션 및 전시 프로젝트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되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는 ELEXCON, 임베디드 엑스포(Embedded Expo), 중국 e-헬스 엑스포(China eHealth Expo), 심천 cCig 엑스포(Shenzhen eCig Expo), 중국 전자박람회(China Electronics Fair) 등이 있다.

일렉스콘 2017 세부정보 보기: http://hw.elexcon.com/?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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