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엠아이티, 반도체 기반 저장매체의 영구 삭제 전용 장비 ‘KD-SSD’ 출시
SSD, USB, CARD, USIM 등 다양한 형태의 반도체 기반 저장매체 정보 유출 방지 가능
세계 최초 관련 기술 기반 특허 확보를 통해 기존 방법들의 문제점 해결
코엠아이티의 반도체 기반 저장매체 영구 삭제 전용 장비 KD-SSD
코엠아이티의 반도체 기반 저장매체 영구 삭제 전용 장비 KD-SSD
등록을 마친 특허는 전 세계 최초이자 적용된 관련 기술로는 유일하다. 인체에 무해한 영구자석방식의 디가우저와 같이 외형을 훼손하지 않고도 SSD의 컨트롤러(Controller)와 DATA 저장 공간인 낸드 플래시 메모리(Nand Flash Memory)까지 환경 오염 물질 발생 및 화재 등의 염려 없이 신속하게 파괴(훼손)한다. 이를 통해 DATA 복구 불가는 물론 사용자 및 주변환경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기술특허이다.
‘KD-SSD’는 특히 국정원의 반도체 부문 불용 처리 지침에 명기된 소프트웨어 방식(고장난 매체 처리 불가)과 물리적 파괴 방식(0.25mm 이하로의 파괴 지침 충족 불가, 외형 훼손에 따른 처리 후 대상 매체 여부 확인 불가, 초소형 저장매체 처리 불가) 등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영구 삭제 방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크기 및 형태를 가지고 있는 반도체 기반 저장매체 2~4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편리한 외부 이동과 쉬운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해 무게(35Kg)와 부피가 작게 제작되었다. 향후 저장매체의 인터페이스 및 형태의 변화에도 대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해외 제품들은 과전류로 열을 발생시켜 SSD 내부의 반도체 및 PCB를 태우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 유해가스 발생 및 화재의 문제가 있고, 이러한 기능이 탑재된 SSD 제조사의 제품만 사용할 수 있어 제한적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과전류를 짧은 시간 투입하는 경우 일부 부품만 훼손되고 DATA 저장공간은 파괴(훼손)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코엠아이티 우연오 대표는 “2017년 3월부터 구입을 희망하고 있는 공공기관, 대기업, 연구소, 대학교들 중 자사의 디가우저를 도입해 운영 중인 곳에 우선적으로 공급한다”며 “정부의 자금 지원으로 최초 국산 디가우저(KD-1) 개발 성공과 이동형 모델(KD-2, KD-3) 추가 출시 이후 반도체 기반 저장매체인 SSD 등의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KD-SSD를 출시하고 적용된 기술의 특허 등록으로 영구 삭제 장비 분야에서 대외 신뢰성이 한층 높아져 기쁘고 해외 수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코엠아이티 제품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엠아이티 개요
㈜코엠아이티는 2003년 4월에 설립된 국산 디가우저 제조 업체이다. 2006년 정부기관(정보통신연구진행회)의 우수신기술지정지원사업 자금으로 국내 최초 국산1호 디가우저 개발 성공 이후 디가우저부문의 NEP(산업자원부), 조달우수제품(조달청) 등의 라이선스를 보유했었으며 평가정보회사로부터 ‘산업보안 및 정보보호 부문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인정받는 국내 디가우저 판매실적 1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kmitec.co.kr
연락처
㈜코엠아이티
우연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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