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의원, “대학의 연구개발, 사장되고 있다”
김교흥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04년 국가의 R&D투자 금액(민간기업, 비영리단체등 모두 포함)은 22조 1,853억원이고, 이 중 대학의 연구개발비는 2조 2,009억원으로 약 9.9%에 해당하며, 03년도에 비해 비율은 줄고 있지만 금액은 13.9%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그러나 00-04년까지 내국인 특허출원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41만 8626건 가운데 대학이 출원한 실적은 5,949건으로 약 1.36%에 불과하며,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의 기술이전율은 전체 1만 3,644건 기술보유 중 1,121건인 8.2%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음.
김교흥의원은 2004년 국가의 R&D투자 금액(민간기업, 비영리단체등 모두 포함)은 22조 1,853억원이고, 이 중 대학의 연구개발비는 2조 2,009억원으로 약 9.9%에 해당하고 있으나 .00-04년까지 특허출원 실적이 전체 41만 8626건인 것에 비하여 대학이 출원한 실적은 5,949건으로 약 1.36%에 불과하여 대학이 고급 R&D 인력인 박사급 연구원을 71.3%를 보유하고 있는 것에 비하여 그 실효성은 매우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 하였다.
또한 김교흥의원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이전율은 8.2%로 매우 낮은 것을 지적하며 연구성과를 내더라도 그것이 산업에 응용될 수 있는 특허로 연결되지 못한다면 가치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연구개발에서 특허, 기술이전과 사업화까지 ONE-STOP 시스템은 갖추어져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mk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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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4일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