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다산, 유재석·문재인에 이어 who? 시리즈 손석희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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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다산
2017-03-29 09:00
파주--(뉴스와이어)--스튜디오 다산이 유재석·문재인에 이어 who? 시리즈 손석희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사건이 언론을 통해 밝혀진 뒤 대통령 탄핵안 가결, 관련자 청문회, 특검 수사, 헌법 재판소 판결 등 연일 정치 관련 이슈가 국민 최대의 관심사가 된 지금 국민의 시선은 ‘언론의 역할’로 향하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최순실 게이트를 최초로 보도하며 국민에게 파급력이 큰 방송사로 급격히 부각되었다. 이럴 수 있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JTBC 보도 부문 사장 손석희 앵커이다.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조사에서 2005년 이후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손석희, 우리 시대를 상징하는 소통의 아이콘, 대학생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 1위 등 그는 오랜 세월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 왔다.

일산의 한 초등학교 4학년 학부모는 아이가 언론에서 떠드는 대로 그대로 받아들일까 걱정이다며 자녀에게 올바른 정치와 언론의 역할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언론사마다 관점은 다를 수 밖에 없고 올바른 저널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다.

이러한 시대의 관심과 더불어 손석희 평전이 출간되었다. 다산어린이(스튜디오 다산)에서 3월 27일 출간한 어린이 인물만화 는 성인과 아동 분야 ‘최초’의 손석희 평전이다.

다산어린이는 앞서 출간했던 편으로 정치에 관심이 커진 독자들에게 정치의 의미를 쉽고 명확하게 설명했다는 평을 들었고, 같은 추세로 언론으로 쏠린 관심을 ‘손석희’라는 신뢰도와 파급력이 높은 앵커의 삶을 들려주며 풀어나간다.

는 뉴스룸의 앵커로의 모습만이 아니라 어린 시절 어떤 가정에서 살아왔는지, 학창시절부터 음악에 매료되어 있던 모습, 또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하게 된 계기와 나이 마흔셋에 유학을 결심하던 모습 등을 사실에 기반하여 묘사하였다.

또 만화 쳅터 사이에 구성된 ‘통합지식’ 코너를 통해서 대중매체의 영향력과 언론인의 역할에 대해서 심도있게 학습할 수 있게 했고 도서 말미의 ‘진로탐색’ 코너를 통해서 ‘앵커’라는 직업을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하였다.

를 출간한 다산어린이는 어린이 위인전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시리즈를 펴낸 출판사로 , , 시리즈를 이어 출간하였고, 시리즈를 통하여 시대를 이끄는 동시대 대표 인물을 선정, 출판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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