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나눔소, 꿈을 담은 신발 전해
김민정양의 어머니 김영심씨는 2016년 2월 생각나눔소에서 개최한 꿈키움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모두가 포기했지만, 10년만에 아이의 발에 맞는 신발을 처음 사봅니다”라는 꿈을 발표하며 뇌병변2급의 중복장애로 걷지 못하는 자신의 딸이 10년만에 처음으로 한발 한발 내 딛는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며 많은 대중에게 박수를 받았다.
꿈키움 토크콘서트의 인연으로 김민정양은 꿈멘토이신 강대성(굿피플) 상임이사와 함께 부산에 위치한 특수신발업체인 선형상사에 방문하여 맞춤형 특수신발을 제작하였다.
생각나눔소 대표 소병인은 “집단지성으로 시작한 꿈키움 토크콘서트를 통해 뜻깊은 행사로 이어져서 기쁘다. 작은 신발 한 켤레로 민정이에게 꿈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생각나눔소 개요
생각나눔소는 집단지성의 힘을 올바른 곳에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세상의 생각을 모여 크리에이티브 한 스토리로 기업을 바꾸는 집단지성 기획사다.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 사회가치를 높이는 곳에 생각나눔소가 중심에 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공모전 종합 사이트 착한공모전을 선보이며 생각나눔소로 한발짝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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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눔소 홍보팀
박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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