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서울중앙에셋과 소외계층 청소년 자립 지원 위한 후원금 기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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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7-03-30 15: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30일 서울중앙에셋(주)(대표이사 노경태)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한국청소년연맹 사옥에서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기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사과나무 후원금 기탁 업무협약은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와 후원금 기탁을 의뢰한 서울중앙에셋(주) 노경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서울중앙에셋은 희망사과나무에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올 초 서울복지신문의 제2대 회장으로도 취임하게 된 노 대표이사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사과나무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작지만 선한 마음들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절실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커다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후원을 통해 더욱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직접 실천하며 다방면에서 사회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대표이사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정말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을 위한 곳부터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 http://www.hopeappletree.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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