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상케이블카, 2017 대한민국 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 참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 알려

부산 관광의 킬러콘텐츠이자, 새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송도해상케이블카 홍보

송도해수욕장 복합해양휴양지화 사업과 연계한 지역 동반 성장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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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2017-03-30 18:01
부산--(뉴스와이어)--2017년 봄에 개장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인 ㈜송도해상케이블카(대표이사 최효섭)가 30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 ‘2017 Ko-Real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BE추진위와 세계부동산연맹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역개발 및 부동산박람회는 동남권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관련 50여 개 업체와 2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하는 등 세계적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 송도해상케이블카의 투자사 ㈜대원플러스그룹(회장 최삼섭)의 계열사인 배성개발의 노블레스스퀘어가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송도해상케이블카와 공동으로 국내외 부동산 업계를 대상으로 올해 개장을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진행되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이번 박람회에서 배성개발과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면서 홍보 리플렛을 배포한다. 그리고 전국 1호 해수욕장으로써 최근 국내 최고의 비수기없는 사계절 복합관광휴양지로 부상하고 있는 송도해수욕장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여 부산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알릴 계획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 홍보는 송도해상케이블카만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과 야경을 가진 송도해수욕장과 부산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자 했다”며 “올해 봄 개장되는 송도해상케이블카가 부산 관광의 킬러콘텐츠이자 새 글로벌 랜드마크로써 관광도시 부산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총 665억 원을 들여 복원사업 추진 중이며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 봄 개장 예정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한 8인승 캐빈 39기가 운행된다. 모든 캐빈은 국내 모델 중 가장 최신형이며 크기 또한 10인승으로 제작하여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대 86m 높이에서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탑승객들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짜릿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암남공원, 남항, 영도에 이르기까지 사방으로 펼쳐진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이언스 뮤지엄 ‘송도 도펠마이어 월드’를 비롯한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 ‘스카이스윙’, 테마파크 포토서비스 등 다양한 테마시설과 볼거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프리미엄 케이블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는 2011년 최고 높이 301m, 80층 규모로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초고층 주상복합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완공하여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도시로 변모시킨 대원플러스그룹이 투자 운영한다.

웹사이트: http://busanaircru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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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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